다시 금연 -_-;

11월인가 12월인가에
내가 엄마한테 이런 협상제안을 한 적이 있다.

“형이 하겠다는 결혼을 제대로 성사시켜주면 담배를 끊겠다”

그때 엄마는 이런 어마어마한 협상카드를 무시하고는
형의 결혼에 이런저런 꼬투리를 달면서….
지금까지도 상견례를 미적미적 미뤄왔었다.

근데 갑자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공연보러 서울에 올라왔던 엄마가
갑자기 형의 결혼과 내 금연을 맞바꾸자고 하는게 아닌가…

살짝 당황했지만.. 형을 위해서… ㅜ.ㅜ
오늘부터 담배 피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_-;;;

엄마도 약속을 지켜야 해!!
2월 내에 상견례 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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