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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

5월은 가족의 달. 첫째 주말과 둘째 주말에는 그 임무를 완수했다. 첫째 주에는 원주 가족들과 함께 ‘마이테라스’라는 예쁜 카페에 방문했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깨달은 엄마가 무척 적극적으로 모델이 되어 주었다.

둘째 주에는 인천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 여행을 했다. 나는 숙소에 가기 전 아이들과 옥토끼 우주 센터에 방문했다. 입장료는 어린이 15,000원, 어른 14,000원으로 살짝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일단 그 입장료만 내면 사계절 썰매든, 보트든, 로봇 숲이든, 공룡 숲이든, 중력가속도 체험이든 뭐든 다 할 수 있다. 줄도 그렇게 길지 않아서 모두 모두 매우 만족.

숙소 가까이에는 해넘이를 볼 수 있는 해변이 가까이 있었는데, 그 해변에서는 해넘이 전에 돌 밑에 숨어 있는 게 찾기에 몰두했다. 아침에는 하임와 채윤이와 함께 강화나들길을 따라 돈대를 찾아 산행을 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돌아왔다. 900m만 가면 돈대에 도착할 수 있다는 표지판은 거짓말이었던 것 같다. 일요일 아침 식사 후에는 광성보에 들른 후, 김포에서 가야밀면을 먹고 헤어졌다. 하늘이도 밀면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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