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다

방금 종민이 형이 집에 가면서 24동에 나혼자 남게 됐다.
수요일 수업의 발제문을 쓰고 있는데… 어쩐다냐.. 집에 갈까 말까…
배도 살살 고파오고… 혼자서 뭔가를 시켜먹기도 좀 그렇고…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오늘 마무리를 짓고 싶은데 말야.
마무리를 하려면 아마 두 세 시간은 더 필요할 듯하고…
집에 가면 TV 보다 아무것도 안하고 잘 게 뻔하고..
오늘은 여기서 밤을 새도록 하자.
배고픔만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에고에고..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