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뭔가 이상했다.
학교는 축제기간이라 매일매일 시끌벅적하고..
나도 덩달아 맘이 들떠버렸는데.. 월화수목 일정 다 꽝나고..
어제 과정 사람들과 총장잔디에서 축구하고 술마시다가..
괜히 술만 먹으면 으레 하는 자랑 비스므레한 거 하다가..
(도대체 술만 마시면 자랑이다.. 이버릇 언제 고치나 모르겠다)
9시쯤 술집에서 나와 집에 들어와 렌즈 낀채로 자버렸다.

괜히 들떠있던 한 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다. 아무 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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