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004년 5월 22일2004년 5월 22일 zolaist 일상 내내 뭔가 이상했다. 학교는 축제기간이라 매일매일 시끌벅적하고.. 나도 덩달아 맘이 들떠버렸는데.. 월화수목 일정 다 꽝나고.. 어제 과정 사람들과 총장잔디에서 축구하고 술마시다가.. 괜히 술만 먹으면 으레 하는 자랑 비스므레한 거 하다가.. (도대체 술만 마시면 자랑이다.. 이버릇 언제 고치나 모르겠다) 9시쯤 술집에서 나와 집에 들어와 렌즈 낀채로 자버렸다. 괜히 들떠있던 한 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다. 아무 일도 없이.. 이 글 공유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인쇄하기 (새 창에서 열림)친구에게 전자우편으로 보내기 (새 창에서 열림) 관련
헛. 술버릇이 비슷한가봐요.
-_-;; 왕따될까 무서우니 조심하길~~
난 서지랑 오빠랑 거만해서 좋아해. 그러니까 안취해도 자랑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