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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건너..

정말 오랜만에 세 명이 모두 모였다.
새벽 1시 배가 고파 짜파게티를 끓여먹은 후
뭘 해야할지 몰라하며 고장난 TV 앞에서 물을 먹고 있었다.

“뭐하지?”
“글쎄.. TV 없으니까 진짜 심심하다.”
“동화는 생일파티 안하나..”
“그러게..”
“봉천각 처음 이사오고 나서.. TV도 없이 모하고 지냈지?”
“맨날 술만 먹고 살진 않았을 거 아냐..”
“허허..”
“오랜만에 카탄이나 할까?”

오랜만의 카탄!

밀흉년으로 모두가 고생했으나..
목장 주인 해달이 실크로드를 건너 양 항구를 먹은 후
광산 주인 안사를 제치고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냈다.
(길게 뻗은 파란색의 주인이 바로 해달. 아래쪽의 city는 양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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