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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테헤란로 덕분에 참 익숙한 이름이 되었지만,
사실은 아무도 몰랐던 테헤란의 역사와 진실.
그 속에서 살았던 한 개인의 투쟁과 투정.

모든 것이 통제되었던 그곳에서도
불법 미제 음반을 팔던 청계천 뒷골목 같은 곳이 있었고,
그 통제의 답답함을 풀기 위해 불법 음주 가무 파티를 즐겼으며,
세상의 모순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조숙한 주인공이지만 고작 “사랑” 때문에 정신을 놓아버니는…

그런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보면서, “여기나 거기나 사람 사는 모습은 그게 그거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정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었는데,

오늘날과 같은 “차도르” 강제 의무가 그리 길지 않았다는… 왕정을 무너뜨린 혁명 이후 권력을 가로챈 군부에 의해서 시행된 또는 복원강화된 정책이래나.

또…
종교적으로 처녀는 사형을 시킬 수 없어서
간수와 결혼을 시킨 후 사형을 시킨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아…
주인공 얼굴이 길고 턱이 좀 나왔는데,
이 영화 감독이랑 정말 똑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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