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

MBC <라디오스타>

막말방송이라는 말도 많지만
이상하게도 진행자 네 명이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말하면 내가 이상한걸까?

김구라가 선보인 <아리조나 카우보이>,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열창(?)

신정환이 툭툭 던지는 이상한 말들

서로에 대한 농담 반 진담 반의 충고들
김건모가 했던 “(윤종신은) 노래는 취미로 했으면” 발언, 입내밀며 윤종신 식 창법 따라하며 놀리기..

추억의 노래 끄집어 내기

게스트 불러다 놓고 진짜 노래 시키기(분명 자기 노래 홍보가 아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김태원이 자신의 18번이라며 부른 “무정블루스” -_-;;

마치 친구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추억을 얘기하며 노래하고 왁자지껄 서로를 놀리며 노는 듯한 분위기에 나도 함께 취한다.

처음에 “고품격 음악 방송”은 그냥 갖다 붙인 말인 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음악 방송”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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