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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토요일에 헤이마켓에서 사온 13달러어치 과일들을 토요일, 일요일 이틀만에 반 이상 먹어치웠다. 그랬더니 입안에 살짝 헐어 있던 상처도 하루만에 거의 다 나은대다, 몇 년간 지병(?)으로 끌고 다니던 비염인지 축농증도 훨씬 양호해진 느낌. 이건 그냥 기분인가 -_-;; 혹시 나을 때 되어서 나은 거? 어쨌든 과일 먹고 건강해진 느낌의 좋은 주말이었음.

위의 사진은 이번에 사온 토마토 사진. 나의 이데아 세계에 있던 토마토가 세상에 튀어나온 것 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3 thoughts on “과일

  1. 그 커플티는 작년에 제주도 여행 갈 때 사 입은 거야.. 비싼 건데, 덜 예뻐서 좀 아깝더만..
    오늘 어버이날, 엄마 아빠 모시고 저녁식사하고 들어와서 글 쓰는 거야.
    단계동 외할머니댁에도 잠깐 들렀었는데, 늙는다는 것에 대한 인생의 허무함이 밀려오더군. 거동도 못하시고 자꾸 누워만 계신다는데, 얼마 안남은신 것만 같아 자꾸만 가슴이 아프더라.
    울 엄마도 살이 없으신게 너무 걱정된다니까, 내 살이라도 좀 떼어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참, 재민이가 노래부른건데, 원래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춘천에 보내드리려고 가사를 할머니, 할아버지로 바꿔부른 거 너무 귀여워서 보낸다. 메일 확인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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