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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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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어린이집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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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유치원 입구의 수수. 하임이는 그동안 이걸 "사탕수수"라고 주장했으나 이미지 검색 결과 그냥 수수인 걸로.(뒤에 유치원 이름이 살짝 나오고 있다. 지금 유치원 나름 만족스러워 하는데 저 이름은 정말 맘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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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 축구 하러 왔다. 같이 온 하늘이 컨디션이 안 좋아 공 10번도 못 차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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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의 오리들. 내가 다가갔더니 모두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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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앞에서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하늘이. 사진도 찍기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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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도 강의를 나가는 동덕여대에 100주년기념관이라는 새 건물이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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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만화풍 그림들. '고양이' 너무 잘 그렸다며 칭찬을 했더니 "여우"라고 화를 냈다.

글을 올린 다음에 또 기억이 났는데, 아래쪽의 ‘ㅇ’에 합성한 그림을 보고는 “이건 쥐지?” 했더니 하임이가 “고양이야”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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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도 안 자며 버티던 하늘이. 결국 핸드폰 하다 이렇게 뻗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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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직전 월요일. 오늘은 유치원에서 추석 전통놀이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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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 전 사진 좀 찍자고 했더니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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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오후 원주집에 도착했다. 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우리 아이들과 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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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다음날. 전날 낫에 손을 다친 엄마와 함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왔다. 전날 바로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는 상처 부위의 잘려진 피부를 찾지 못했었다고. 오늘 의사는 돌돌 말려져 있던 피부를 찾아 펴더니 그대로 꼬매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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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매는 과정을 문밖에서 지켜보는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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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접수와 안내에는 아무도 없었다. 진료실에 의사만 한 명 있을 뿐. 너무 친절한 의사였다. 중간에 의사는 오늘 예약 환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병원에 오는지 일일이 물어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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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주말에 웅진플레이도시에 왔다. 사람 많으면 입장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까봐 개장 전에 좀 일찍 왔다. 근데 개장 10분 전까지는 표도 안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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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매표소 앞에 갑자기 뽀로로 인형들이 난입했다. 다들 인형들과 사진을 찍는데 하임이랑 하늘이는 가까이 가지 않았다. 하임이는 뽀로로가 없어서였다는 핑계를 댔다. 내가 보기엔 그냥 무서워서였던 것 같은데;; 이제 더이상 물놀이 사진은 없다. 물놀이 중에 사진은 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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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로 작품 만들고 있는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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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작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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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톡(CONG) 적립금 5만 캐시 돌파

2018년 1월 현재 콩톡은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남아 있는 콩캐시를 인출하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거의 사라져, 저는 결국 콩톡 앱을 지워 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래의 광고성 포스팅을 지우는 게 좋지 않을까 고민했으나, 그건 왠지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지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포스팅에 등장한 제 형은 콩톡의 핵심 개발자로서 참여했었으나, 약 1년 반 전(2016년 가을)에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형이 만든 앱이라 생각하며 정을 붙이며 오랫동안 써왔는데,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어 무척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콩톡 측의 책임있는 대응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현재(9월 23일) 메신저 콩톡(CONG)(채팅창에 뜨는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메신저 앱. 형네 회사에서 개발함. 망하면 안 될텐데;;)의 내 총 적립금이 5만 캐시를 넘어섰다. 콩톡으로 올해 안에 2만원(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최소 금액)만 벌면 많이 버는 거겠지 생각했었는데... 벌써 5만원이라니! (물론 여전히 푼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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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적립 캐시 항목을 보면 53,253원이라고 적혀있다. 잔금이 13,253원뿐인 이유는 문화상품권 구입에 4만원을 썼기 때문.

적립금 증가는 대부분 초대장 덕분이다. 이 블로그에 콩톡(CONG)에 대한 사용 후기와 초대장을 올린 게 4월(콩톡)과 5월(콩톡 사용 후기) 두 번이었다. 초대장은 아래와 같은 링크다. 링크를 누르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로 연결되며, 추천인코드에 내 추천인코드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CONG 초대장>

메신저, 그 이상의 혜택. 콩톡

추천인코드: W6CLGEM4
https://bnc.lt/m/BmfYFD7xBt

처음 초대장을 올렸을 때에는 내 페이스북 친구들이나 가입해줄 줄 알았다. 사실 처음에는 그것도 잘 안 됐다. 초대장을 게시하고서 한 달이 되도록 블로그에 올린 내 초대장을 통해 콩톡에 가입한 사람은 단 두 명. 아마도 내 친구들 감수성과는 잘 맞지 않는 앱인 듯;;; 사실 우리가 쪼잔하게 50원, 100원 벌려고 채팅할 때 뜨는 광고 클릭할 나이는 아니지 않은가;;;

근데 6월 25일부터 갑자기 가입자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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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네 명 가입. 6월 26일 네 명 가입.

이 이후로 현재(9월 23일)까지 내 초대장을 통해 가입한 사람은 총 106명(6월 13명, 7월 30명,  8월 48명, 9월 15명). 지금은 약간 주춤하긴 한데, 8월 어느 날에는 하루에 10명이나 가입하기도 했다. 나는 이 분들이 콩톡으로 버는 광고적립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꼬박꼬박 받고 있는 중이며, 덕분에 내 콩캐시는 엄청난 속도로 쌓여갔다.  7월 초 1만 캐시 정도에서 시작된 콩캐시는 8월 7일 2만 캐시, 8월 13일 3만 캐시, 9월 2일 4만 캐시를 돌파했으며, 그리고 9월 20일 5만 캐시를 돌파한 것. 정말 고마운 분들이다. 광고 좀 더 많이 클릭해주시면 좋을텐데;;

최근엔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이모티콘인 마이콘에도 재미를 좀 붙였다. 요즘 부인님과 이러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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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만들어 쓰다 보니 요령이 생겼는데, 평소 대화에서 자신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을 마이콘으로 만들어 놓을수록 쓸모가 많은 것 같았다. 내 경우엔 "네", "응", "OK", "ㅇㅋ" 등. 부인님께는 주로 긍정적인 대답을 한다.

어쨌든 요즘 부인님과의 채팅도 더 재밌어지고 푼돈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누가 내 초대장으로 좀더 가입해서 광고 좀 클릭해주면 좋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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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AHH하게 퍼즐을 맞추는 하늘이

요즘 하임이가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와 ‘cheer up’에 빠져 맨날맨날 연습을 하더니, 그걸 옆에서 맨날 지켜 보던 하늘이도 이렇게 되었다.

잘 들어보면 원래의 가사에서 아래 부분을 “잘 가 잘가 Huh”만 빼고서 무한 반복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어떻게 내가 움직일 수 없게
날 Ooh Ahh Ooh Ahh 하게 만들어줘
가짜 가짜 진심 없는 가짜
잘 가 잘 가 Huh
(OOH-AHH하게)

참고로 동영상에서 하늘이가 맞추고 있는 퍼즐은 정확히 3년 전(2013년 8월) 하늘이가 태어날 무렵 하임이를 위해 동네 서점에서 2000원 주고 사온 ‘엄지 공주’ 퍼즐. 3년 동안 정말 뽕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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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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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 마중나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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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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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사온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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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눈꽃빙수를 먹어 보자. 비주얼이 광고 포서터와 달라 실망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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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날, 횡단보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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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세우더니 '사진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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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뛰박질을 연사로 찍어 봤음. 하나는 건지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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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도 따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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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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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네 유치원 화단? 농장? 하임이가 키운 강낭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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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이날 바구니에 배드민턴공 많이 넣기 행사에 참여했다가 1등을 해 수박을 상품으로 받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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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증거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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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 새로 생긴 하늘이방. 장난감으로 가득 찬 자기 방이 생긴 하늘이는 '우와' 소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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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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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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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완료

지난주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같은 아파트 같은 동의 다른 호수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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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나갈 집에서 내려다 본 고가사다리. 위험천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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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본 고가사다리. 정상으로 보인다. 착시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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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직후, 오갈 곳이 없어 방치된 짐들. 다행히 지금은 다들 갈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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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사러 이케아 갔다가 하늘이에게 기차놀이 기본세트 하나를 사주었다. 집에 있던 기차놀이와 결합하니 훨씬 멋진 기차길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이 기차놀이 때문에 하늘이가 요즘 어린이집에 안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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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색 필름지를 붙인 현관에 낙서 중인 모녀.

이사를 한지도 이제 1주일이 지났다. 짐도 (거의) 다 정리되고, 깨끗한 집에서 살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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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서울 치과 나들이

얼마 전 하임이가 입안이 아프다고 했다. 입안이 헐어서인 것 같았지만, 혹시라도 이에 문제가 있는 걸지도 몰라서 부인님이 하임이를 데리고 가까운 치과에 갔다.  하임이는 어렸을 때 앞니가 깨져서 떼운 적이 있다. 어쩌면 그 이에 문제가 생겼을지 모르는 일이었다. 

치과에서는 하임이의 앞니가 흔들리고 충치도 여럿 있다고 했다. 앞니는 뽑아야 하고 충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다. 당황한 부인님은 진료 약속만 잡고 집에 돌아왔다. 

앞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뽑아야 한다니. 앞니를 뽑더나도 7살이니 앞니는 다시 날 것이다. 하지만 앞니가 나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었다. 그리고 충치라니? 고민 끝에 부인님과 나는 다른 치과에도 하임이를 데려가 보기로 했다. 

갈 곳은 생각보다 쉽게 결정됐다. 둘 모두 똑같은 치과를 마음에 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곳은 나와 부인님이 결혼하기 전부터 즐겨 방문하던 블로그인 지젤님의 남편이 개업한 치과인 서울 권치과였다. 치과 하나 가려고 애를 데리고 서울까지 가는 게 좀 오버 같긴 했지만, 우리에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곳인 데다, 한번은 재미로라도 가고 싶었던 곳이었기 때문에 결정은 바뀌지 않았다. 

검색을 더 해보니 서울 권치과는 동네 의원이긴 하지만 나름 좋은 소문을 얻은 것 같았다. 손님이 꽤 많은 것 같았는데 다행히 5월 안에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었다. 그날이 바로 어제. 부인님에게 강의가 없는 날이었다.

권치과에서 하임이의 진료를 마치고 나온 부인님은 나에게 톡을 보냈다. “치료 필요 없대요.” 앞니도 안 흔들리고 충치도 없다는 것이다. 이럴 줄 알았어. 우리는 권치과 와보기를 참 잘했다며 우리의 결정을 자축했다. 

결국 하임이의 치과 소동은 이렇게 즐거운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 우린 어떻게 하임이에게 치료가 필요 없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두 명의 의사가 다른 진단을 내린 상황에서, 우린 단지 우리 입맛에 맞는 결과를 믿고 싶은 건 아닐까? 첫 의사는 이런 저런 도구로 이를 찔러보며 충치를 진단한 반면, 권치과에서는 육안으로만 충치가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한다. 그럼 첫 의사가 더 정밀한 방법을 통해 좋은 판단을 내렸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닐까?

물론 우린 치료가 필요 없다는 권치과의 진단을 보다 더 신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권치과의 진단은 치과의 수익을 포기하는 결정이므로 이해관계에 의해 왜곡되지 않은 판단일 가능성이 높다는 믿음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진단이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 착한 치과”라는 소문을 이용해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거라면? 사실 이건 그냥 억지로 쥐어짜낸 상상이긴 하지만, 어쨌든 우리가 의심을 하려고 하면 그 의심은 끝이 나지 않을 것이다. 

보다 확실한 검증을 위해 또 다른 치과에 가봐야 할까? 우린 그렇게까지 돈을 낭비하고 싶진 않다.^^

ps. 근데 정말 선의를 가진 능력있는 치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환자의 충치 개수에 대한 이견이 가능한 건가? 충치가 하나도 없다는 진단과 충치가 여러 개 있다는 진단 모두 전문적이면서도 선한 판단으로서 의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이견이 될 수 있는 건가? 

ps2. 이 글에 올린 사진은 글의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으로, 지난 주말 대부도에 놀러 갈 때 시화방조제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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