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가을

갑자기 찾아온 가을, 어제는 청라 쪽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으로 나들이를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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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온 하늘이 양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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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귀찮은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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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향해

근데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 어쨌든 대충 관람을 한 후 1층 푸드코트에서 돈가스랑 자장면이랑 탕수육을 먹었는데, 싼 가격에다 무척 맛있었다. ‘매우 만족’을 드리고 싶었다.

좀더 관람을 한후 바다를 보러 갔다. 목적지는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생물자원관에서 1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여객터미널 옆에는 아라타워라는 홍보용 건물이 있었는데, 1층에는 홍보관이 있고 23층에는 전망대가 있었다. 둘다 보고 오긴 했는데, 별로 볼 건 없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며 나들이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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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AHH하게 퍼즐을 맞추는 하늘이

요즘 하임이가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와 ‘cheer up’에 빠져 맨날맨날 연습을 하더니, 그걸 옆에서 맨날 지켜 보던 하늘이도 이렇게 되었다.

잘 들어보면 원래의 가사에서 아래 부분을 “잘 가 잘가 Huh”만 빼고서 무한 반복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어떻게 내가 움직일 수 없게
날 Ooh Ahh Ooh Ahh 하게 만들어줘
가짜 가짜 진심 없는 가짜
잘 가 잘 가 Huh
(OOH-AHH하게)

참고로 동영상에서 하늘이가 맞추고 있는 퍼즐은 정확히 3년 전(2013년 8월) 하늘이가 태어날 무렵 하임이를 위해 동네 서점에서 2000원 주고 사온 ‘엄지 공주’ 퍼즐. 3년 동안 정말 뽕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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