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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져 있던 앨범들을 보다가 작년 11월에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만화박물관에 갔다가 찍은 사진들을 보며 키득키득 웃음이 났다. 특히 총잡이에게 엎드리는 하늘이를 보며 ^^

근데 블로그에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그동안 구글 포토와의 연동을 위해 사용했던 플러그인인 “Photo Express for Google”이 먹통이 되어 있었다. Google Picasa용 API가 올해 1월에 종료되면서, 기본적으로 Google Picasa를 위해 만들어졌던 플러그인도 먹통이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새로운 대안으로 찾아낸 것은 “Photonic Gallery & Lightbox for Flickr, SmugMug, Google Photos, Zenfolio and Instagram“이라는 플러그인. 설치 후 구글 포토와 연동하느라 좀 헤맸는데 다행히 성공했다. 그리고 설치하고 나니 전보다 사용법도 간편하고 세련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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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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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 마중나온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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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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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사온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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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눈꽃빙수를 먹어 보자. 비주얼이 광고 포서터와 달라 실망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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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날, 횡단보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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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세우더니 '사진 찍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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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뛰박질을 연사로 찍어 봤음. 하나는 건지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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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도 따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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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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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네 유치원 화단? 농장? 하임이가 키운 강낭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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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이날 바구니에 배드민턴공 많이 넣기 행사에 참여했다가 1등을 해 수박을 상품으로 받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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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증거사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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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 새로 생긴 하늘이방. 장난감으로 가득 찬 자기 방이 생긴 하늘이는 '우와' 소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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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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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며 2

하늘이가 생각하는 공룡 이름들

하늘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룡은 트리케라톱스. 근데 하늘이는 맨날 그 공룡을 ‘코뿔소’ 아니면 ‘코뿔소 공룡’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정말 하늘이가 그 공룡 이름을 ‘코뿔소’라고 생각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공룡의 진짜 이름을 물어보니 ‘트케라톱스’라고 말하더군요. 그게 너무 재밌어서 동영상으로 남기려고 계속 물어보다보니 다시 헷갈려졌는지 ‘트케라 사우루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공룡 이름들도 물어보니 아주 재밌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동영상과 용어 해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설명

  • 코뿔소 쾅 사우루스/트케라 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 부케라 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 엄마 사우루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애기 사우루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작은 모형
  • 아빠 사우루스 : 파키케팔로사우루스(크기가 다른 파라사우롤로푸스 모형이 있어 엄마 공룡 아기 공룡 하며 놀다보니 아빠도 필요한 것 같아, 집에 있는 공룡들 중 파라사우롤로푸스랑 가장 비슷해 보이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아빠가 되었습니다.)
  • 티라노 사우루스 : 티라노사우루스(이 이름만은 정확하게 발음합니다.)
  • 앗뜨거 사우루스 : 저도 잘 모르는 공룡입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하늘이에게는 빨간색이라 ‘앗뜨거 사우루스’인가 봅니다. (예전에 하임이랑 가지고 놀 때에는 소방차 ‘로이’ 역할을 했던 공룡입니다. 그때도 빨간색이라는 이유만으로 로이를 맡았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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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고열 탈출

며칠째 밤마다(낮에는 괜찮았음) 고열로 고생하던 하늘이가 어젯밤에는 한번도 열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제 회복이 되려나 봅니다. 근데 대신 이불에 쉬아를 했네요. 흑;; 아직은 잘 때 기저귀를 채워 주어야 하나봅니다. 

어쨌든 아침에 일어난 하늘이는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하늘이 어린이집 가는 길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하늘이는 새로운 노래를 많이 배우나 봅니다. 원래 좋아하던 ‘곰 세 마리’뿐 아니라 ‘올챙이송’이나 ‘우리 유치원’도 부릅니다. 근데 하늘이는 노래를 그대로 부르기보다 개사해서 부르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 아침 유치원에 가는 길에 하늘이가 부른 곰 세 마리를 들어 볼게요.

 

 

사진 찍지 말라는 말도 무지 이쁘게 말해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네요. ㅎㅎ

 

아… 근데 어제 저녁 하늘이가 분무기로 TV에 물을 뿌려 TV 고장냈군요. 지난 번에도 똑같은 사고를 쳐서 수리하는 데 17만원인가 들었거든요. 아… 또 어제 하늘이는 ‘카 퍼즐’ 난장판 쳐서 2 조각이나 없애버렸군요. 다음은 사고 직후 하늘이의 사과 동영상입니다.

 

 

이 사고 뭉치를 엄청 혼내야 하는데 귀여워서 혼을 낼 수가 없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