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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시키지 말고 밥이나 줘

두타타 2010/07/23 13:07 by zolaist
2010/07/23 13:07 2010/07/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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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동남집 방문

분류없음 2010/07/15 17:38 by zolaist
장모님이 사시는 곳은 우리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동남아파트.
그래서 우리는 보통 '동남집'이라고 부른다.

가끔 우리 부부가 함께 외출해야 할 때면 동남집에 하임이를 맡기러 가곤 하는데,
이 날은 얼마전부터 시작한 동남집 내부 공사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다고 해서
공사가 잘 됐는지 구경도 할 겸, 청소도 도와드릴 겸 해서 동남집에 방문했다.

집에 도착하니 형님댁에서 먼저 오셔서 일을 하고 계셨는데,
집안에 아직 먼지가 많아서 하임이는 잠시 밖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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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벤치에서 아빠와 함께 휴식 중인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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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조카 채윤, 병욱이가 하임이를 보러 밖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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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눈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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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임이 외계인처럼 생겼다 -_-;;
2010/07/15 17:38 2010/07/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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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욱 2010/07/17 15:06 수정/삭제 답변

    눈동자가 까만 것이 똘망똘망하게 생겼네 ㅎ

    조만간 삼촌이 보러가겠다고 전해주삼 ㅋㅋ

    1. zolaist 2010/07/20 23:34 수정/삭제

      빨리 보고 싶어요~~ 삼촌~

  2. 강민&혜민 2010/07/19 21:45 수정/삭제 답변

    정말 귀엽당~~~
    이모부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1. zolaist 2010/07/20 23:35 수정/삭제

      강민이랑 혜민이도 놀러와~
      하임이가 보고 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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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전철 여행기

분류없음 2010/07/15 17:17 by zolaist
지난 토요일, 하임이는 처음으로 전철을 탔습니다.
그동안 집 주변을 산책하거나 가까운 외가댁에 다녀온 적은 있어도
대중교통을 타고서 멀리까지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근데 이녀석 슬링에 담아 밖에 나가기만 하면 쿨쿨 잡니다.
몸은 집 밖에 있는 반면 마음은 방안 요 위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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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모자를 쓰고서 슬링에 담긴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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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낀가 했더니, 알고보니 머리 뒤에 묶어야 할 끈을 턱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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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나니 이미 잠들어 버렸다. (이제 모자는 정상적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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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깬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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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전철이라는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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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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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함께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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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적지에 도착했네요. 이제 일어나야지~


전철도 타고, 택시도 타고, 가구점도 구경하고,
버스도 타고, 또 전철 타고...

3시간이 넘도록 세상 구경을 하고 온 하임이는,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는 잠을 못 이룬채 계속 짜증을 부렸답니다.
물론 엄마 아빠 팔도 아팠고 말이죠. ㅎㅎ

앞으로는 점진적으로 세상 구경 연습을 시켜야겠어요.
2010/07/15 17:17 2010/07/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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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rfnsun 2010/07/26 18:26 수정/삭제 답변

    엄마 많이 닮은 것 맞지? 예쁘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구나. :)

  2. zolaist 2010/07/28 15:36 수정/삭제 답변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둘 중 누구 닮았는지 잘 모르겠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몇몇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엄마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부인님 아기 때 사진을 봤는데, 하임이가 제 아기 때 모습보다는 그 모습을 많이 닮은 것 같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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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두 달 기념 사진전

두타타 2010/07/08 16:56 by zolaist
하임이가 태어난지 벌써 두 달이 되었습니다.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것 같아 또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귀찮으니 자막은 패스할까? 하다가 그래도 대충 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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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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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이렇게 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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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호랑이, 연두색의 사자 아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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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만세 수면법으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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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안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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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배냇 저고리가 쫄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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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진 찍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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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쪽엔 뭐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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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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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잡으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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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넘어지겠어요!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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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엄마 잘 잡으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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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수면법에 개구리 다리. 가끔씩 일어나보면 옆으로 회전해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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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왜 저를 쳐다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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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 안보고 TV 보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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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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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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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잠들 때가 제일 이쁘다고 하더만,
사진도 아기 잠들 때 사진만 잔뜩이다.
아마 깨어 있을 땐 밥주랴 안아주랴 정신이 없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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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이란 보자기에 담긴 하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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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준비 끝~ (하임이 손은 평소 저렇게 주먹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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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늘에 떠 있는 거 같죠? 사실 대방석 위에 누워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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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폼 어때요? 멋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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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시 모빌 보며 꿈나라로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잠들기 전의 하임이는 아래처럼 모빌 보며 놀아요!

확대

2010/07/08 16:56 2010/07/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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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혜 2010/07/22 08:10 수정/삭제 답변

    애기들은 왜 하나같이 다 저런 자세로 잘까?
    나도 같은 자세로 자려고 해봤는데 영 불편하던데.
    누워 자면 편한데 왜 업혀 자려고 하는지도 또한 미스테리.

  2. zolaist 2010/07/23 13:43 수정/삭제 답변

    우리 애기만 만세하고 자나 했는데, 수빈이랑 수안이도 만세하고 잤나보네? ㅎㅎ
    업혀 자려고 하는 이유는 엄마 아빠 골탕먹이려고? -_-;; 우리 애긴 아직 업힐 만큼 크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졸려운 데 자기는 싫어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러니까 눈은 살짝 감기면서 손으로는 얼굴을 비비면서 몸은 뒤척이고 낑낑대는 소리를 낼 때, 살짝 안아주거나 우유를 먹이거나 젖을 물리면 금새 자는 것 같던데, 정확히 아기가 어떤 상태인지 또 뭘 바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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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순진해 보이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호소력이 느껴졌다.^^

나의 믿음(My Beliefs)
 
오늘밤에는 제가 믿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신에 대한 저의 신념을 들으려는 희망으로 이 자리에 오셨다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신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의 연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궁극의 이론이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현실적으로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한 문제를 탐구해야 하는 사람들, 즉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현대의 이론물리학에서 이루어진 발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학적 기초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과학철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철학자들보다는 나은 과학적 기초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물리학자로서는 대부분 실격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이론의 수립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대신 과학의 철학에 대해 쓰게 된 것이지요.
 
그들은 지금도 상대론이나 양자역학과 같은 금세기 초기의 과학 이론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리학의 최첨단 이론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철학자들을 지나치게 혹평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지금까지 저에 대해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저의 연구방법은 순진하기 짝이 없고 세련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유명론자(唯名論者)라든가, 개념 도구주의자, 실증주의자, 실재론자, 그리고 그 밖의 무슨무슨 '주의자'라는 이름으로 불려왔습니다. 그런 식의 이름을 붙이는 것은 저의 연구 방법을 경멸함으로써 반론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이 저의 연구 방법에 어떤 이름표를 붙일 때 거기에 어떠한 점이 잘못되어 있다고 말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슨무슨 '주의'가 어떤 치명적인 오류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이론 물리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철학자나 과학사가(科學史家)들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낸 범주 속에서 사고하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이나 하이젠베르크 그리고 디랙이 자기 자신이 실재론자인지 개념 도구주의자인지 생각해보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들이 관심을 가졌던 문제는 당시의 기존 물리학 이론들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 스티븐 호킹, <우주에도 생명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2010/06/30 13:05 2010/06/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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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셈.. 2010/07/01 10:08 수정/삭제 답변

    결국.. 호킹이 형같은 사람 욕하는건가요?-_-;
    근데 호킹은 누구한테 무슨 소리를 들었길래 이렇게 얘기하는 거래요?

    1. zolaist 2010/07/06 14:12 수정/삭제

      나의 동종업계 종사자들을 욕하는 건 맞지 ㅎㅎ
      아마 "호킹은 순진한 실재론자' 식의 얘기를 듣지 않았을까?
      사람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다 보면 이러저런 딱지를 붙이는 일이 생기는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들 상처가 되나봐. 대게 그런 딱지는 그 사람의 일면만을 반영하기 때문에, 본인은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기 마련이지. 하지만 때로는 본인이 암만 거부해도 그런 딱지를 붙여가면서 그를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활동이 필요하기도 한 것 같아.

      여담이지만, 한국에서 "너 좌빨이구나", "너 보수꼴통이구나"라는 말 듣고 상처 받는 거랑 비슷한 일이려나? -_-;

  2. 성욱 2010/07/02 20:39 수정/삭제 답변

    단순한 매력이 있네. ㅎ

    약간 딴 말이지만, 만날 ANT니 co-production이니 이른거 말고 과학 공부도 좀 진지하게 할 필요가 있을 듯 ㅋ

    1. zolaist 2010/07/06 14:21 수정/삭제

      과학철학이나 STS 이론들을 공부하다보면, "과학에 대한 소박한 관점은 이러저러한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식의 얘기를 엄청나게 듣게 되는데, "과학자는 이론이 사실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아서 새 이론을 냈을 뿐"이라는 호킹의 단순한 얘기는 우리 업계의 쓸데없이(?) 복잡한 얘기들을 조금이나마 정화시켜주고, 뭔가 처음으로 되돌아가 다시 생각을 하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

  3. bamiya 2010/07/04 20:31 수정/삭제 답변

    내가 과학철학에 대해 가졌던 불만과 비슷하군. 그런데, 호킹은 과학사학자까지 비판하는군-_-
    과학사학자는 달라요~라고 말하려다가 갤리슨 생각이 나서 입을 다물게 되는군

    1. zolaist 2010/07/06 14:30 수정/삭제

      과학사나 과학철학이나 현재나 과거의 과학자들에게 이러저런 딱지를 붙여가며 분석하는 건 마찬가지니까, 과학자 입장에서는 그들이 그리는 과학의 모습이 뭔가 자신이 느끼는 실제 모습과 다르다는 불만을 가지기 마련 아닐까?

      단순하게 그리면 너무 단순하다고, 복잡하게 그려주면 너무 복잡하다고 싫어할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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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한 달 기념 사진전

두타타 2010/06/08 16:19 by zolaist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하임이 많이 컸을 텐데, 왜 사진 한 장 안 보내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하임이 한 달 사진전~
사실 다들 비슷비슷한 사진들이지만, 재밌게 감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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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묶인 손은 참을 수 없어요. 저는 손 빼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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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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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얼굴 크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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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받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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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 빼고 자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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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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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누가 날 자꾸 귀찮게 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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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있구나. 웃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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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 이렇게 꽁꽁 싸매는 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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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밥 먹어서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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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의 만세 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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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뭐하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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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 찍는다고요? 그럼 또 웃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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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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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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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 놓치지 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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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빠랑 머리크기 비교. 제 머리 무지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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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이러고 잘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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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를 따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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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것도 따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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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백일 사진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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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이 증명사진~ 면접 볼 때 써먹을 거에요!

(사진 순서는 대충 시간순)
2010/06/08 16:19 2010/06/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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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욱 2010/06/08 22:00 수정/삭제 답변

    아빠 안 같고 삼촌 같음 ㅋ

  2. zolaist 2010/06/09 19:24 수정/삭제 답변

    부인님한테도 똑같은 말을 들었음;;;
    33살이나 먹었으면 아빠처럼 보여야 되는 거 아닌가 -_-;;
    이제는 동안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삼촌처럼 보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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