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증과 수용 수준의 기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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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pel (1966), “Criteria of Confirmation and Acceptability”, Philosophy of Natural Science. Pearson Education, Inc..의 번역. 곽강제의 번역본[1]
  1. C. G. 헴펠 (2010), 자연 과학 철학. 서광사.을 WikiNote에 옮기는 과정에서 일부 용어를 수정함. 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매우 광범위하고 정확한 시험이 얻어낸 유리한 성과조차도 어떤 가설에 결정적 증명을 제공할 수 없으며, 다만 얼마만큼의 강도를 지닌 "증거에 의한 뒷받침" 즉 입증(confirmation)만 제공할 수 있다. 어떤 가설이 이미 수집된 증거 전체에 의해서 얼마나 강하게 입증되는가는 증거가 지닌 여러 가지 특성에 달려 있다. 이 장에서는 이 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가설의 과학적 용인도(scientific acceptibility)나 과학적 신임도(scientific credibility)를 평가할 때에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인들 가운데 하나는 물론 이용할 수 있고 관련 있는 증거의 범위와 성격 그리고 증거가 그 버무이와 성격에 기초하여 발휘하는 입증도(degree of confirmation)이다. 그러나 몇 가지 다른 요인도 고려되어야 하는데 , 그런 요인들도 이 장에서 검토할 것이다. 이 장의 논의는 우선 가설이 입증되는 강도, 가설의 입증도의 증대, 가설의 개연성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요인 등등을 정도의 문제는 다루지 않으면서 다소 직관적 방식으로 설명하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이 장에서 언급된 개념들이 정확하게 양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 어떤지 간략하게 검토하고자 한다.

    뒷받침하는 증거의 양과 다양성과 정확성

    가설의 입증은 부정적 증거가 없으면 시험을 통해서 얻어진 긍적적 결과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고 여겨지는 것이 보통이다. 예컨대 주기와 광도가 리비트-샤플리의 법칙을 입증하는 것으로 새로이 발견되는 케페우스 변광성 하나하나는 이 법칙에 대해서 증거에 의한 뒷받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