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말:틀
미디어위키의 틀 기능은 여러 문서들 간에 공통적인 부분이 있을 때, 그 부분을 따로 모아서 편집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기본 사용법
일반적으로 틀:이라는 네임스페이스가 앞에 붙고, 사용할 때에는 {{틀 이름}}과 같이 사용합니다.
사용되는 예
- 문서에 자주 사용되는 정보를 간단하게 표시하는 경우
- 같은 주제를 가진 글의 목록
- 같은 주제, 같은 양식을 사용하는 문서들을 간단하게 관리하려는 경우
- {{인물 정보}} 등의 틀이 이에 해당됩니다.
기본 틀
틀:참조 미디어위키에는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틀이 있습니다.
틀 이름 | 값 |
---|---|
|
|
매개변수
틀에 매개변수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개변수를 넘겨 주려면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 {{틀 이름|매개변수1|매개변수2}}
이 때, 각각의 매개변수 사이에 파이프 문자(|)를 사용하여 구분합니다. 또한, 매개변수 사이의 공백은 무시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틀 이름
- |매개변수1
- |매개변수2
- }}
이와 같은 방식은 매개변수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몇몇 틀은 매개변수에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틀 이름|변수이름=매개변수값}}
만약 매개변수 이름이나 매개변수 값에 특수한 문자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퍼센트 인코딩이나 {{!}} 틀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파이프 문자가 매개변수 자체에 포함되는 경우 이것이 틀 매개변수를 구분하는 문자로 잘못 처리될 수 있습니다.
- 다음과 같이 파이프 문자가 매개변수로서의 다른 틀 안에 들어있거나 위키링크 안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틀1 | {{틀2 | 매개변수1 }} }}
(올바른 예.){{틀1 | [[위키백과:틀 | 틀]] }}
(올바른 예.)
- 매개변수로 쓰인 URL 주소에 파이프 문자가 포함되었을 경우에는 그대로 쓰면 잘못 처리되므로 다음과 같이 퍼센트 인코딩을 사용해야 합니다.
{{인용문| {| |이름||특징 |- |사과||맛있다 |} }} |
→ | (잘못된 예.) |
{{인용문| {{{!}} {{!}}이름{{!}}{{!}}특징 {{!}}- {{!}}사과{{!}}{{!}}맛있다 {{!}}} }} |
→ | (올바른 예.) |
{| |이름||특징 |- |사과||{{인용문|맛있대}} |} |
→ |
|
(표 안에 틀을 쓸 때는 그냥 써도 됨.) |
- 매개변수 값에 등호(=)가 들어가면 틀에서 '이름 있는 매개변수'로 인식하기 때문에 잘못 처리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순서에 따라 매개변수에 1, 2, … 순으로 이름을 지정해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은 틀을 이용해 'a=b=c'라는 문자열의 앞 4글자를 취하는 예입니다.
{{Str left | a=b=c | 4}}
→ 틀:Str left (잘못된 예, 제대로 나오지 않음.){{Str left | 1=a=b=c | 2=4}}
→ 틀:Str left (매개변수 이름을 순서대로 1, 2로 지정하여 해결.)
틀 만들기
틀을 만들거나 고칠 때에는 틀의 이름 앞에 틀:을 붙인 문서를 만들면 됩니다. 예를 들어, {{토막글}} 틀을 편집하고 싶을 때는 틀:토막글을 편집하면 됩니다.
매개변수
틀 내부에서 매개변수를 이용하려면 {{{1}}}와 같이, 각 매개변수의 순서 값을 중괄호 세 개로 감싸줍니다. 만약 틀을 사용할 때
- {{사용하려는 틀|123|456}}
와 같이 사용하였다면, {{{1}}}에는 123, {{{2}}}에는 456의 값이 들어가게 됩니다.
매개변수에 이름을 붙인 경우에는 {{{매개변수 이름}}}과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 {{사용하려는 틀|값1=123|값2=456}}
- {{{값1}}}=123, {{{값2}}}=456
설명 쓰기
틀이 들어가는 문서에 삽입되지 않는, 틀 자체에 대한 설명을 쓰려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 틀의 내용을 <onlyinclude></onlyinclude>로 감쌉니다.
- 그 아래에 틀 자체에 대한 설명이나 분류, 인터위키 등을 추가합니다.
문서에 삽입되지만 틀 설명에서 보이지 않게 하고 싶은 내용은 <includeonly></includeonly>로 감쌉니다.
이 문법기능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끼워넣기 문법을 참고하세요.
다른 언어판에서 틀을 도입할 때 위의 예를 따르지 않고
{{틀이름| 변수1 = | 변수2 = | 변수3 = | 변수4 = | }}
와 같이 쓰기도 합니다. 저 방식이 |가 값을 감싸서 깔끔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편집에 end키를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마지막 변수 뒤에 불필요한 |가 또 들어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예시를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끼워넣기 문법
틀이나 문서의 이름을 중괄호 “{{ }}”로 감싸주면 틀이나 문서의 전체, 또는 일부를 다른 문서에 끼워 넣을(Transclude) 수 있습니다. HTML 문법의 iframe(inner frame)과 PHP 문법의 include("문서경로")와 비슷한 기능을 갖습니다. 끼워 넣을 부분을 지정하려면 onlyinclude, includeonly, noinclude의 미디어위키 전용 태그를 쓰면 됩니다. 이 세 태그는 모두 속성값은 갖지 않으며, 모두 시작 태그와 마침 태그를 필요로 합니다.
- onlyinclude
- 틀을 사용할 때 끼워 넣을 부분을 지정합니다. 이 태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본값으로 문서 전체가 들어갑니다. 세 태그 중 가장 빈번하게 쓰며, 일부러 줄바꿈을 넣을 때 말고는 끼워 넣을 부분의 바로 곁에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includeonly
- 틀을 다른 문서에 끼워 넣을 때에만 나타날 부분을 지정합니다. 주로 둘러보기 틀과 같은 특정 분야에 대한 목록 틀을 끼워 넣었을 때, 자동으로 문서를 분류하는 용도로 자주 씁니다.
- noinclude
- 끼워넣기를 할 때, 포함하지 않을 부분을 지정하며, 주로 틀 자체의 분류와 인터위키에 씁니다. 포함할 부분만 onlyinclude로 지정하여, 원하지 않은 줄바꿈때문에 레이아웃이 망가지는 현상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틀에 onlyinclude 를 쓰지 않으면 인터위키를 갱신하는 봇이 문서를 망가뜨립니다. 하지만 인터위키를 틀 설명문서에 넣는다면, 이 태그를 써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