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페르니쿠스 혁명 그림 4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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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 혁명 그림 49. 보렐리의 행성 이론. 다이어그램 (a)가 보여 주는 보렐리의 행성 메커니즘 모형에서, 코르크 C는 회전팔 DD에 의해 그릇 AA 위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다. 팔이 빨리 돌 경우, 코르크는 직선으로 나아가려는 관성 경향의 지배적인 영향으로 나선을 그리며 그릇의 가장자리 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만약 팔이 천천히 돌면, 팔의 느린 회전에 의해 만들어지는 약한 원심 경향이 C와 P에 부착된 자석 사이의 인력에 의해 압도되기 때문에 코르크가 나선을 돌며 그릇의 중심을 향해 움직이게 된다. 그 사이의 적절한 속도에서 두 반대 경향, 즉 구심 경향과 원심 경향은 정확히 균형을 맞출 것이고, 코르크는 연속적인 원, 즉 기본적인 코페르니쿠스적 궤도를 따라 움직일 것이다.

다이어그램 (b)는 보렐리가 타원 궤도를 끌어내는 것을 보여 준다. 행성이 점선 원을 따라 돌 경우, 아니마 모트릭스에 의해 만들어지는 원심 경향은 행성이 태양으로 떨어지려는 경향과 정확히 균형을 맞출 것이고, 따라서 그 궤도는 원이 된다. 만약 이제 행성이 점선 원에서 제거되어 원 바깥의 실선 곡선 위에 있는 위치 1에 놓인다면 태양으로부터 더 멀어질수록 아니마 모트릭스는 약해지기 때문에, 그 운동은 더 느려질 것이고, 이는 다이어그램 (a)에서 팔의 더 느린 회전과 대응된다. 그 결과 행성은 실선을 따라 태양을 향해 안쪽으로 나선을 그리기 시작해, 점선을 가로지르는 2를 지나 3까지 계속 갈 것이며, 여기서 아니마 모트릭스의 증가한 힘은 안쪽으로의 표류를 이겨 낼 만큼 속도를 충분히 증가시키게 된다. 그러면 행성은 바깥쪽으로 나선을 그리며 돌아 1로 돌아온다. 보렐리는 그 결과 만들어지는 궤도가 타원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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