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모형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6월 3일 (월)
114번째 줄: 114번째 줄:
{{인용|그녀의 아이디어는 셰리 오트너(Sherry Ortner)가 '실천 이론'이라는 명칭 아래 모아놓은 아이디어 및 접근법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984, 1996).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처럼, 베네딕트는 문화적 전체를 개인 행위자에게 제시되는 딜레마와 가능성의 관점에서 설명하였고, 그 전체가 행위자를 형성한다고 보았다. 베네딕트에게 있어서, 문화적 전체는 행위자에 내재된 방식으로 존재한다. 부르디외, 샬린스(Sahlins), 기든스(Giddens), 오트너와 같은 '실천 이론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이러한 형성이 상호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즉, 문화가 개인을 형성하는 것처럼, 개인도 때때로 문화를 형성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다.(Rosenblatt, 2004, 461)}}
{{인용|그녀의 아이디어는 셰리 오트너(Sherry Ortner)가 '실천 이론'이라는 명칭 아래 모아놓은 아이디어 및 접근법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984, 1996).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처럼, 베네딕트는 문화적 전체를 개인 행위자에게 제시되는 딜레마와 가능성의 관점에서 설명하였고, 그 전체가 행위자를 형성한다고 보았다. 베네딕트에게 있어서, 문화적 전체는 행위자에 내재된 방식으로 존재한다. 부르디외, 샬린스(Sahlins), 기든스(Giddens), 오트너와 같은 '실천 이론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이러한 형성이 상호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즉, 문화가 개인을 형성하는 것처럼, 개인도 때때로 문화를 형성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다.(Rosenblatt, 2004, 461)}}


로젠블랫이 언급한 오트너의 에세이 "Theory in Anthropology since the Sixties" (1984)는 종종 실천 이론의 시작점으로 간주된다. 오트너는 여러 사상의 흐름을 종합하고 실천으로의 전환이 1980년대 인류학 이론의 상징임을 주장했다.
로젠블랫이 언급한 오트너의 에세이 "Theory in Anthropology since the Sixties"(Ortner 1984)는 종종 실천 이론의 시작점으로 간주된다. 오트너는 여러 사상의 흐름을 종합하고 실천으로의 전환이 1980년대 인류학 이론의 상징임을 주장했다.


실천 이론은 사회 구조를 행위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 취급하는 이론과 개인의 선택을 우선시하는 이론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 한다. 행위를 규칙 따르기로 보는 그림에 반대하여, 실천 이론가들은 행위자가 사회적 규범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필요할 때는 저항하며, 편리할 때는 순응한다고 보았다. 초기 버전의 이 접근법은 물질적 및 정치적 목적에 따른 동기 분석을 통해 행위자를 개인주의적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다. 1980년대에 실천 이론가들은 동기가 문화의 구성 요소인 규범, 기대 및 제도로 깊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고자 했다. 오트너(1984, 153)는 "행위는 배우들에게 세상의 정의를 통제하는 방식, 개념 도구를 제한하는 방식, 감정적 레퍼토리를 제한하는 방식에 의해 가장 깊고 체계적으로 제약을 받는다. 문화는 자아의 일부가 된다"고 주장했다. 실천 이론은 따라서 구조와 행위의 딜레마에 대한 역동적인 답을 제시했다. 사회 구조와 행위자는 상호적으로 구성된다. 이 관점은 새로운 질문을 열어준다: "실천 이론이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주어진 사회/문화 전체의 기원, 재생산, 형태 및 의미의 변화이다" (Ortner, 1984, 149).
실천 이론은 사회 구조를 행위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 취급하는 이론과 개인의 선택을 우선시하는 이론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 한다. 행위를 규칙 따르기로 보는 그림에 반대하여, 실천 이론가들은 행위자가 사회적 규범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고 필요할 때는 저항하며, 편리할 때는 순응한다고 보았다. 초기 버전의 이 접근법은 물질적 및 정치적 목적에 따른 동기 분석을 통해 행위자를 개인주의적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다. 1980년대에 실천 이론가들은 동기가 문화의 구성 요소인 규범, 기대 및 제도로 깊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고자 했다. 오트너(Ortner 1984, 153)는 "행위는 배우들에게 세상의 정의를 통제하는 방식, 개념 도구를 제한하는 방식, 감정적 레퍼토리를 제한하는 방식에 의해 가장 깊고 체계적으로 제약을 받는다. 문화는 자아의 일부가 된다"고 주장했다. 실천 이론은 따라서 구조와 행위의 딜레마에 대한 역동적인 답을 제시했다. 사회 구조와 행위자는 상호적으로 구성된다. 이 관점은 새로운 질문을 열어준다: "실천 이론이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주어진 사회/문화 전체의 기원, 재생산, 형태 및 의미의 변화이다" (Ortner, 1984, 149).


오트너의 에세이는 "Writing Culture"가 출판되기 전에 나왔으며, 문화 개념이 철저히 검토되기 시작할 때였다. 오트너의 발표는 문화에 인과적 힘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어 곧 인류학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실천 이론은 그러한 존재론에 구속될 필요는 없다. 현대 실천 이론가들은 방법론적 개인주의 문제와 구조와 행위의 문제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 (Schatzki, 2001, 5; Rouse, 2007, 645). 그들은 사회/문화 전체를 진행 중인 실천의 집합으로 해체함으로써 이를 수행했다. 여기서 실천은 공유된 습관, 인지적 능력, 능력 및 암묵적 이해(혹은 암묵적 이해)로 이해된다. 실천은 따라서 개별 행위자에게 내재되어 있으며, 특히 정형화되거나 패턴화된 행동 패턴에 의해 구성된다. 커뮤니티에서 발견되는 실천의 집합은 상호 연관되겠지만, 일관성이 있거나 일관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천 이론적 분석의 목표는 행위자가 나타내는 실천 간의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어떻게 재생산, 도전 또는 변화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시스템의 모순은 종종 분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트너의 에세이는 {{책}}가 출판되기 전에 나왔으며, 문화 개념이 철저히 검토되기 시작할 때였다. 오트너의 발표는 문화에 인과적 힘을 부여하는 경향이 있어 곧 인류학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실천 이론은 그러한 존재론에 구속될 필요는 없다. 현대 실천 이론가들은 방법론적 개인주의 문제와 구조와 행위의 문제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Schatzki, 2001, 5; Rouse, 2007, 645). 그들은 사회/문화 전체를 진행 중인 실천의 집합으로 해체함으로써 이를 수행했다. 여기서 실천은 공유된 습관, 인지적 능력, 능력 및 암묵적 이해(혹은 암묵적 이해)로 이해된다. 실천은 따라서 개별 행위자에게 내재되어 있으며, 특히 정형화되거나 패턴화된 행동 패턴에 의해 구성된다. 커뮤니티에서 발견되는 실천의 집합은 상호 연관되겠지만, 일관성이 있거나 일관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천 이론적 분석의 목표는 행위자가 나타내는 실천 간의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어떻게 재생산, 도전 또는 변화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시스템의 모순은 종종 분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천 이론적 문화 모형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보아스적 특성을 행동 패턴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는 특성의 통합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실천은 행위자의 행동에 체화되기 때문에, 행동 패턴은 통합되어야 한다. 실천 간의 상호작용의 성격과 시스템에 내재된 갈등과 모순의 정도는 실증적 연구의 대상이다. 그러나 실천을 행동 패턴으로 이해하는 것은 실천 이론에 두 가지 추가적인 어려움을 가져온다. 《실천의 사회 이론》(1994)에서 스티븐 터너는 실천의 패턴이 동일한 패턴의 일부로 식별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천 이론적 분석을 위해서는 개별 수행이 관찰 가능한 두드러진 방식으로 유사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천은 더 깊은 것을 나타낸다: 규범, 암묵적 전제, 또는 암묵적 이해가 그것이다. 실천이 학습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한 개인에서 다른 개인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실천에 대한 설명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을 개념화하지만, 터너는 그들 중 어느 것도 그들의 이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전달 설명을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실천 이론적 문화 모형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보아스적 특성을 행동 패턴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는 특성의 통합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실천은 행위자의 행동에 체화되기 때문에, 행동 패턴은 통합되어야 한다. 실천 간의 상호작용의 성격과 시스템에 내재된 갈등과 모순의 정도는 실증적 연구의 대상이다. 그러나 실천을 행동 패턴으로 이해하는 것은 실천 이론에 두 가지 추가적인 어려움을 가져온다. 《실천의 사회 이론》(1994)에서 스티븐 터너는 실천의 패턴이 동일한 패턴의 일부로 식별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천 이론적 분석을 위해서는 개별 수행이 관찰 가능한 두드러진 방식으로 유사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천은 더 깊은 것을 나타낸다: 규범, 암묵적 전제, 또는 암묵적 이해가 그것이다. 실천이 학습되기 위해서는 이것이 한 개인에서 다른 개인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실천에 대한 설명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을 개념화하지만, 터너는 그들 중 어느 것도 그들의 이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전달 설명을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