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해력에 관한 탐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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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장. 회의적 해결 ===
=== 5장. 회의적 해결 ===
* 인과적/경험적/귀납적 추론의 기반에 이성이 아니라 습관이 있다고 제안하고, 그것이 우리의 추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거라 낙관적으로 기대.
* 인과적/경험적/귀납적 추론의 기반에 이성이 아니라 습관이 있다고 제안하고, 그것이 우리의 추론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거라 낙관적으로 기대.
*원인의 결과를 이성적으로 또는 이해함으로써 추론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 여러 차례 강조 : 우리는 돌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확신함에도 불구하고, 돌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한 적은 없는 셈! 따라서 이를 이해를 못한 채 본능적, 습관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는 것!
* 2부에서는 습관을 통한 설명은 연합주의 심리학에 기대어 설명을 시도함. 흥미로운 점 : (1) 연합주의 심리학 및 상상력에 기댄 설명을 습관에 의거한 설명 뒤로 빼고 있음. 이는 『논고』의 순서와 반대. (2) 자신의 심리학적 설명의 가설적 성격을 명시적으로 밝히고, 독자들에게 관심있는 사람만 읽으라고 권고하고, 다른 독자들은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얘기함.
* 2부에서는 습관을 통한 설명은 연합주의 심리학에 기대어 설명을 시도함. 흥미로운 점 : (1) 연합주의 심리학 및 상상력에 기댄 설명을 습관에 의거한 설명 뒤로 빼고 있음. 이는 『논고』의 순서와 반대. (2) 자신의 심리학적 설명의 가설적 성격을 명시적으로 밝히고, 독자들에게 관심있는 사람만 읽으라고 권고하고, 다른 독자들은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얘기함.
*"picture"를 "사진"으로 번역한 곳이 있는데(88쪽 등), 18세기는 사진이 발명되기 전이므로 "그림"으로 번역했어야 함.
*"picture"를 "사진"으로 번역한 곳이 있는데(88쪽 등), 18세기는 사진이 발명되기 전이므로 "그림"으로 번역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