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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별 ==
== 챕터별 ==


=== 2장. , 의미, 언어 분석 ===
=== 2장. 단어, 의미, 언어 분석 ===
말의 의미에 대한 사용 이론과 유사한 견해를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여러 논점들을 검토함.
단어의 의미에 대한 사용 이론과 유사한 견해를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여러 논점들을 검토함.
 
* 사고에 단어(언어) 필요? 불필요? 주제에 따라 다름. 운전할 때, 설계할 때 언어적 요소 거의 불필요. 그래도 의사소통에는 단어 필수적. 또 단어는 definiteness과 publicity를 가져서 분석 대상으로 알맞음.
* 그런데 단어란? 구체적인 단어에서부터 시작해보자. 개별 단어는 다양한 형태로 구현 가능하다는 특징 있음.
* 이때 동일한 단어란? 철자가 다는 아님. 철자가 바뀌기도 하고, 의미가 바뀌기도 함. 단어의 동일성은 단어를 주고받을 때 이루어지는 활동과 관련되어 있음. 단어의 동일성 지각은 subconscious적인 노하우. 물체 지각처럼과 같은 언어적 지각(verbal perception)을 얘기할 수 있음.
* 언어적 의무감(verbal compulsion) : 감춰진 토톨로지 반영. [선험적 종합 명제 같이 당연한 것. 장하석의 '존재론적 원리'와 유사]
* 언어적 지각 개인차 있을 수 있음.
* 단어의 의미는 의사소통의 방법으로서 사회적 상황에서의 기능과 같은 것. 단어의 의미를 그것의 사용을 통해 정의할 수 있을지도. 물론 사용의 동일성을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게 규정해야.
* 사회적 상황에서 오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미는 "성공적 의사소통"과 결부되어 있음. 그러면 성공적 의사사통을 판단하는 기준은? 모든 의도한 귀결 검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부만 검사 가능. 나머지는 성공 희망할 뿐.
* 분석의 종착지는 ostensive? 이는 지나친 단순화.
* 의사소통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는 모종의 (명시적이든 홤축적이든) 활동. 이때 활동과 단어 사이의 관계는 자의적. 그것은 사회 및 역사에 의존. 코드표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있음. 의미의 활동적, 사용자 의존적 측면을 고려할 대, 단어의 의미를 묻기보다, 그 단어로 의도하는 바를 묻는 방식이 더 좋음. "단어 X는 무슨 의미인가?" 대신 " 나는 단어 X로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물론 실용적으로는 마치 단어가 의미를 가진 것처럼 취급해도 무방하지만.
* 의미의 제약 조건들 : 시간적 안정성, 공유성,
* 단어 "나"의 분석 : 사용자에 따라 외연 달라짐. 그러면 "나"의 의미는 사용자에 따라 달라진다? 사용자와 지칭대상의 관계의 측면에서 의미가 동일하다고 봐야.. 즉 "나"의 의미는 관계적.
* 단어의 의미는 항상 애매하다. 보통은 맥락의 도움을 받아 의미 더 분명히 할 수 있음.
* 의견 불일치시 우선 의미 분명하게 벼리는 작업 필수. 특히 과학에서 중요. 수학적 관계식은 이에 큰 도움. 그러나 완벽하진 않음. 관게식의 각 변수의 의미(그 값을 결정하는 절차)가 분명치 않을 수 있기 때문! 이를 개선하려면? 조작 분석 필요. 조작 역시 일종의 활동이다.
* 조작 분석에 따라 알 수 있는 의미 일반의 추가적인 특징 : (1) 전체는 부분의 합 아님 (2) 진술의 형태에 따라 다른 조작 활동 결부됨(진술문, 의문문, 명령문).


=== 3장. 보다 기초적인 방법론 ===
=== 3장. 보다 기초적인 방법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