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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상황에서 오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미는 "성공적 의사소통"과 결부되어 있음. 그러면 성공적 의사사통을 판단하는 기준은? 모든 의도한 귀결 검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부만 검사 가능. 나머지는 성공 희망할 뿐.
* 사회적 상황에서 오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미는 "성공적 의사소통"과 결부되어 있음. 그러면 성공적 의사사통을 판단하는 기준은? 모든 의도한 귀결 검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일부만 검사 가능. 나머지는 성공 희망할 뿐.
* 분석의 종착지는 ostensive? 이는 지나친 단순화.  
* 분석의 종착지는 ostensive? 이는 지나친 단순화.  
* 의사소통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는 모종의 (명시적이든 홤축적이든) 활동. 이때 활동과 단어 사이의 관계는 자의적. 그것은 사회 및 역사에 의존. 코드표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있음. 의미의 활동적, 사용자 의존적 측면을 고려할 대, 단어의 의미를 묻기보다, 그 단어로 의도하는 바를 묻는 방식이 더 좋음. "단어 X는 무슨 의미인가?" 대신 " 나는 단어 X로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물론 실용적으로는 마치 단어가 의미를 가진 것처럼 취급해도 무방하지만.  
* 의사소통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결과는 모종의 (명시적이든 함축적이든) 활동. 이때 활동과 단어 사이의 관계는 자의적. 그것은 사회 및 역사에 의존. 코드표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있음. 의미의 활동적, 사용자 의존적 측면을 고려할 대, 단어의 의미를 묻기보다, 그 단어로 의도하는 바를 묻는 방식이 더 좋음. "단어 X는 무슨 의미인가?" 대신 " 나는 단어 X로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물론 실용적으로는 마치 단어가 의미를 가진 것처럼 취급해도 무방하지만.
* 의미의 제약 조건들 : 시간적 안정성, 공유성,  
* 의미의 제약 조건들 : 시간적 안정성, 공유성,  
* 단어 "나"의 분석 : 사용자에 따라 외연 달라짐. 그러면 "나"의 의미는 사용자에 따라 달라진다? 사용자와 지칭대상의 관계의 측면에서 의미가 동일하다고 봐야.. 즉 "나"의 의미는 관계적.
* 단어 "나"의 분석 : 사용자에 따라 외연 달라짐. 그러면 "나"의 의미는 사용자에 따라 달라진다? 사용자와 지칭대상의 관계의 측면에서 의미가 동일하다고 봐야.. 즉 "나"의 의미는 관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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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과학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물리과학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 과학자가 과학의 최종 산물에서 사라진다. 즉 과학적 보고는 특정 개인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으로(impersonal way) 기술된다. 그래서 과학자 개인의 동기나 사회적 영향에 대한 고려도 배제된다. 과학의 개념에 사회적 책임을 포함시키는 것은 혼동만 야기하기에, 과학과 사회는 분리시키는 것이 좋다.<ref>과학자도 사회적 가치를 과학자로서 고려해야 한다는 러드너(Rudner 1953)의 주장에 정확히 반대한 것임. https://philarchive.org/archive/JALBAT</ref>  
* 과학자가 과학의 최종 산물에서 사라진다. 즉 과학적 보고는 특정 개인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으로(impersonal way) 기술된다. 그래서 과학자 개인의 동기나 사회적 영향에 대한 고려도 배제된다. 과학의 개념에 사회적 책임을 포함시키는 것은 혼동만 야기하기에, 과학과 사회는 분리시키는 것이 좋다.<ref>과학자도 사회적 가치를 과학자로서 고려해야 한다는 러드너(Rudner 1953)의 주장에 정확히 반대한 것임. 1947년에 브리지만이 쓴 두 편의 글을 참고할 수 있다. "Scientists and Social Responsibility", The Scientific Monthly (1947); "Science and Freedom Reflections of a Physicist", Isis (1947). 이를 다룬 논문은 https://philarchive.org/archive/JALBAT </ref>  
* 과학은 합의에 높은 가치를 두지만, 여기에는 제한이 있다는 데 주의해야 한다.<ref>합의를 과학의 중요한 특징으로 제시했던 쿤이 떠오르는 구절이다.</ref> 첫째, "유능한 사람"으로 제한된다. 둘째, 합의는 참을 보장하지 못한다. 합의의 원인인 문화적, 생물학적 공통점 때문일 수도 있다.  
* 과학은 합의에 높은 가치를 두지만, 여기에는 제한이 있다는 데 주의해야 한다.<ref>합의를 과학의 중요한 특징으로 제시했던 쿤이 떠오르는 구절이다.</ref> 첫째, "유능한 사람"으로 제한된다. 둘째, 합의는 참을 보장하지 못한다. 합의의 원인인 문화적, 생물학적 공통점 때문일 수도 있다.  
* 과학에서는 측정과 실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도구(instrument)의 사용이 깊게 관련되어 있다. 물론 측정, 실험, 도구 모두 사람과 관련되어 있지만, 이 장에서는 이 주제들을 가능한 비개인적인 방식으로 다룰 것이다.
* 과학에서는 측정과 실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도구(instrument)의 사용이 깊게 관련되어 있다. 물론 측정, 실험, 도구 모두 사람과 관련되어 있지만, 이 장에서는 이 주제들을 가능한 비개인적인 방식으로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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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은 시간 간격에서, 10<sup>-8</sup>초보다 작은 시간 간격에서, 우리는 뉴턴 역학 대신 전기동역학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시간을 재정의하여 원자시계를 제작한다. 10<sup>-10</sup>초나 더 작은 시간 간격의 의미는 원자핵에 대한 이론과 실험에서의 정합성에 간접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나 더 작은 시간은? (질문만 하고 답은 안함)
그런데 작은 시간 간격에서, 10<sup>-8</sup>초보다 작은 시간 간격에서, 우리는 뉴턴 역학 대신 전기동역학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시간을 재정의하여 원자시계를 제작한다. 10<sup>-10</sup>초나 더 작은 시간 간격의 의미는 원자핵에 대한 이론과 실험에서의 정합성에 간접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나 더 작은 시간은? (질문만 하고 답은 안함)


일반화 시도 : 첫째, 시간의 본성에 관한 질문은 다른 종류의 것들과 분리 불가능하다(의미 전체론). 둘째, 심리적 시간은 부정확하고, 이를 도구적으로 확장된 시간으로 해결하고 설명할 수 있지만, 시간 개념에서 내적 경험 제거과의 관련성을 끊을 수는 없다. 우리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우리의 지각의 세계이며, 심리적 현재는 도구적 세계의 이상화된 확장의 현재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어쩌면 물리학자들에 말대로, 공간과 시간은 불연속적이고, 자연적 최소 단위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런 것들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실험적으로 알 수 있는가? 그것을 검증하고자 하는 시도는 매우 어려운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일반화 시도 : 첫째, 시간의 본성에 관한 질문은 다른 종류의 것들과 분리 불가능하다(의미 전체론). 둘째, 심리적 시간은 부정확하고, 이를 도구적으로 확장된 시간으로 해결하고 설명할 수 있지만, 시간 개념에서 내적 경험과의 관련성을 끊을 수는 없다. 우리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우리의 지각의 세계이며, 심리적 현재는 도구적 세계의 이상화된 확장의 현재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어쩌면 물리학자들에 말대로, 공간과 시간은 불연속적이고, 자연적 최소 단위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런 것들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실험적으로 알 수 있는가? 그것을 검증하고자 하는 시도는 매우 어려운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


요컨대, 도구는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정보를 제공해줄수 있는가? 도구는 얼마나 도구 자신에 의해 윤색된 것을 우리에게 제공하는가? 혹은 도구는 얼마나 도구 자신과 독립된 무언가를 드러내 줄 수 있는가? 이 질문은 특정한 범위의 현상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일상에서는 그러한 질문이 중요하지 않더라도) 그러한 범위에서는 관측 도구와 관측 대상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그리고 때로는 일상적인 수준에서도 둘의 분리가 부적절한 상황이 존재한다.
요컨대, 도구는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정보를 제공해줄수 있는가? 도구는 얼마나 도구 자신에 의해 윤색된 것을 우리에게 제공하는가? 혹은 도구는 얼마나 도구 자신과 독립된 무언가를 드러내 줄 수 있는가? 이 질문은 특정한 범위의 현상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일상에서는 그러한 질문이 중요하지 않더라도) 그러한 범위에서는 관측 도구와 관측 대상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그리고 때로는 일상적인 수준에서도 둘의 분리가 부적절한 상황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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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작이 과학적 맥락에서 유의미하려면 그것은 언어적 수준에만 머물지 않고 궁극적으로 도구적 수준에서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 장 개념 및 원거리 작용에 완전한 도구적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사실로부터, 나는 그 둘이 여전히 말로만 구별되고 있을 뿐이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우리의 조작이 과학적 맥락에서 유의미하려면 그것은 언어적 수준에만 머물지 않고 궁극적으로 도구적 수준에서 나타날 수 있어야 한다." 장 개념 및 원거리 작용에 완전한 도구적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사실로부터, 나는 그 둘이 여전히 말로만 구별되고 있을 뿐이라는 의심을 하게 된다.
=== 자동 도구 ===
=== 순간 속도 ===
=== 속도 일반과 빛의 속도 ===
=== 양자 이론의 함의 ===
=== 시스템의 상태 ===
=== 입자 ===
=== 창조와 빈 공간 ===
=== 사건 ===
== 6장. 심리학의 가장자리 ==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comBjkGOwiuou5w56f14g-p5M210IGQ6xEkBEEcNRE/edit?usp=sharing 6장 후반부 번역]
=== 일부 내성적 단어에 대한 상세한 분석 ===
내성적 단어들의 의미를 분석하면서, 그것의 사적 요소와 공적 요소를 분석한다.
* '자아', '의지', '마음', '영혼' : 이해 불가능한 단어들로서 분석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 의식적(conscious) : 매우 사적.
* 인지하는(aware) : '의식적'과 유사
* 감각질(quality of sensation) :
* 감각(sensation)
* 고통(pain)
* 생각하다(think)
* 마음(mind)
* 자유의지(free will)
* 지각(perception)
* 동기, 의도, 목적, 소망, 욕구
* 죽음
* 가치
* 수용
* 믿음
* 죄책감
* 증명
브리지먼에 따르면, 사적 요소와 공적 요소의 상대적 비율은 자기 마음 상태에 대해 이웃을 속이는 어려움에 의해 추정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성공적으로 속였는지에 대한 판단 역시 사적이기에, "진정한 마음 상태"는 사적인 관계적 성격을 가지고 있음이 부수적으로 드러난다.
=== 내성의 세계의 본성 ===
내성의 세계는 언어로 표현되고 공표되긴 하지만, (1) 그에 대한 언어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2) 검증이란 조작이 적용될 수 없다. 특히 처음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동일 결과에 이르는 두 번째 방법이 없다. 발생 자체가 검증될 수 없다면, 과거 사건의 존재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가? (양자론이나 전기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도) 내성의 세계와 공적(일상) 세계의 질적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
내성적 보고의 현재적 중요성 : 행동주의자를 비롯한 환원주의자들은 내성적 경험의 원리적 환원가능성(원자적 분석의 충분성 논제)을 받아들임으로써, 내성적 세게와 공적 세계 사이의 차이를 사소하게 취급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성적 보고 없이 심리학자들은 그 존재를 추측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내성의 도움을 거부하는 것은 오만이며, 환원주의적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e.g., 근본적으로 단순한 경험의 지각 가능성에 대한 탐구 및 지각과 인지의 연관성의 도움 가능성).
나의 내성 관찰과 동료의 내성 관찰의 이분법 : 나 자신의 내성 관찰을 보고할 때 "의식적인", "느낌", "감각", "목적" 등의 단어를 사용하라. 즉 이런 단어는 내가 나 자신의 내성 관찰을 언급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 반대로 동료가 그런 단어를 언급할 때마다, 나는 그가 자신의 내성적 경험을 언급하고 있다고 통보받는 셈이다.
투영 조작과 유사성 가정 : 내성 관찰 어휘를 사용하는 개인들의 의사소통과 상호 이해는 서로의 게임을 스스로 플레이해보는 투영 조작(operation of projection)에 의존하며, 이는 우리가 서로 유사하다는 가정에 의존한다.
=== 합의의 논리 ===
이 소절에서는 유사성 가정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한다. 우선 일상생활의 사실적 상황이나, 산술, 논리적 추론의 결과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유능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합의가 가능하다. 그러나 사회과학 대학원생 7명과 진행한 사회적 개념들(공동체, 도덕, 정당화, 권리 등)에 대한 조작적 분석을 통한 합의 가능성 검토 세미나 결과는 매우 회의적이었고, 이로부터 브리지먼은 개인적 과학을 도출한다. 그는 모든 모든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명시적으로 공식화된 조작의 측면에서 단어들의 의미를 분석하려고 시도했고, 만약 합의에 도달할 수 없을 경우, 모든 사람이 수용할 수 있는 용어로 불일치의 본질을 공식화하려고 노력했다. 세미나 경험의 교훈들은 아래와 같다.
* 언어적 배경의 엄청난 복잡성과 불일치
* 분석의 완전성 확신의 어려움 : 예컨대 지시적 정의는 유한한 사례의 문제와 지시 측면 모호성의 문제로 약점 분명.
* "사회" 개념의 불합의 : 개인주의적 분석에 다수가 동의했으나, 소수는 동의하지 않았고, 불일치의 이유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식화 실패.
* 합의를 위해서는 단어에 동반된 불필요한 지적 짐(intellectual baggage) 대부분 버려야. redundancy가 성공적 통신 확률을 높인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러한 비유가 항상 적용되진 못함.
* 조작적 분석의 성찰성 : 분석 행위 자체가 개인의 단어 사용에 영향을 주게 됨
* 서로 다른 배경의 개인들 조작적 분석에 의한 개념 합의 불가능 → 교육과 성장 배경 통제 요구.
이를 통해 브리지먼은 합의의 가능성이 신기루라고 말하며, 이는 개인적 과학과 1인칭 보고의 필요성을 강조해준다고 말한다.
=== 유아론의 문제 ===
이러한 연장선 상에서, 브리지먼은 세계의 다원성을 주장한다. 세계의 수는 개인의 수에 대응한다. 이는 유아론을 낳으며, 터무니없다고 여겨진다. 브리지먼의 변호는 자신의 유아론은 "사적인 수준에서 공적 또는 외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석할 필요성" 하에서만 유아론적이라고 말한다. 내가 나 자신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볼 때 제시되는 세계는 다원적이지만, 이러한 다원성은 무해하며 불가피하다. 반면에 모든 세계를 하나의 기원에서 봐야 한다는 점에서 세계의 통일성이 회복된다.(인식론적 다원주의, 존재론적 일원주의?)
== 7장. 사회적 함의 ==
===병역===
병역은 세금과 함께 사회적 의무 중 하나. 브리지먼은 젊은 남성의 병역을 개인들 사이의 최선의 타협으로 간주하여, "전시 보편 의무 군복무"를 제안한다. 이에 따르면, 군복무는 젊은 남성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국민은 각자의 사정에 따라 최선의 국방 역할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단지 전선에 나가는 역할은 젊은 남성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젊은 남성에게 맡기는 것뿐이다. 그 귀결로서 다른 일을 통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겐 전선에 나가는 대신 그 일을 수행하도록 병역 특례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비난하며 모두가 죽을 가능성이 있는 곳에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질투일 뿐이다.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질 수는 있다. 다만 브리지먼은 항복보다 싸움이 그나마 낫다는 생각한다는 것이며, 또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간디 같은 사람이 많다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
한편 의무 군복무의 예외로서 양심적 병역거부가 허용된다. 그런데 이를 왜 존중해야 할까? 양심적 거부자가 너무 많다면 이런 존중 불가능해질 것이고,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병역 대신 힘든 일을 감수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이는 존중받지 못할 것이다.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존중은 종교적 신념의 우선성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 덕분인 듯. 단지 지적인 고찰에 따른 병역 거부는 그다지 존중받지 못함.
또다른 잘못된 이해방식은 의무 군복무 병사들을 영웅시하는 것. 그들이 자원했다면 영웅시 가능하지만, 징집된 병사들은 그럴 필요 없음.
===기타 최소 규칙들(codes)===
우리의 규칙은 자기 이익만을 목적으로 한 폭력을 금지한다. 아마도 이러한 규칙은 평균적인 인간의 폭력 혐오 태도에 기반하며, 이는 집단 선택을 통한 적응일 가능성이 있다. 무인도에 난파되어 먹을 것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약자를 잡아먹기보다 뽑기를 선호한다.
물론 커다란 도발에 대해서나, 이타적 목적에서는 폭력이 허용되는 듯하다. 그래서 누진세를 없애기 어렵다. 없애려면 모두가 잘 살게 되어야.
브리지먼은 최소 규칙을 제안함으로써 현재의 규칙들 중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규칙들(e.g., 도서 검열)이 사라지길 기대함. 사회가 그러한 최소 규칙에 의해 통제되는 사회로 진화하려면, 평균인이 "필수 감정적 구성(requisite emotional composition)"을 지녀야 함. 그들은 통합된 관점을 가진 규칙(일종의 황금를 : 그가 다른 사람과 동일한 기초 위에서 대우받는 규칙. 즉 누군가가 특별 대우를 받지 않는 규칙)의 우아함에 미적 감정적으로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그들은 지적 과정의 본성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갖추거나 그러한 이해를 갖추는 것을 가장 중요한 지적 문제로 간주해야 한다. 물론 이는 현재 달성되지 않았지만, 브리지먼은 이에 낙관적이고자 함. 물론 이를 위해서는 잘 고려된 자기-조절(self-direction)과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법률===
인간이 인간이 만든 법률을 지키며 산다. To what sorts of law will I allow myself to be a party? 언어적으로 일관된 체계로서의 법률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 법률가들은 법률의 정의에 동의하지 못하며, 모호한 상황이 존재하며, 법률 사이의 충돌이 종종 발생한다. 이는 (아직 찾지 못한) 자연히 거대한 규칙성에 따라 작동할 거라 가정하는 과학자의 상황과 유사하다. 브리지먼의 과학자에 대한 대안적 묘사를 제시한 바 있다. 과학자는 자연의 작동에서 가능한 많은 규칙성을 찾는 (그런 규칙을 얼마나 많이 찾을지에 대한 사전적인 믿음 없이) 프로그램을 채택한다. 법률의 상황은 법률가들이 이상에 도달하지 못할 거란 걸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과학의 상황보다 더 비관적이다.
브리지먼은 법률에 모종의 제약이 있음을 보여주고, 그 예들을 제시한다. 첫째는 언어의 제약이다. 법률은 내성적 언어를 사용하면 곤란하다. 내면의 신념에 대해 명령할 수 없고, 판정하는 데 애매함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충성, 사상범, 선서 등의 문제). 그래서 내성적 언어가 사용된 법률은 무의미해지므로, 행동주의적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행동주의적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이 증진될 수 있다.
소급적 법률도 법률로서 적절하지 않다(e.g., 나치 협력자에 대한 소급적 처벌 등).
== 8장. 결론 ==
사회적 요구와 개인의 지적 정직성 사이의 긴장을 강조. 진정한 개인주의 도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1950년대 당시 사회가 우선시되고, 개인이 무시되고 있다는 점 강조.
브리지먼이 강조하는 '정직성'은 단순한 도덕성이 아니라,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정신적 도구를 분석하며, 새롭게 얻은 통찰을 외면하지 않는 '지적 정직성'을 의미. 이는 개인의 주관적 속성이며, 사회 자체는 의식이 없기에 정직성을 가질 수 없음. 개인은 비록 인간의 생이 짧고 육신이 연약하여 타협할지라도, 한 번 얻은 새로운 비전을 갖지 않은 척해서는 안 된다!
지적 정직성을 지키기 어려운 두 가지 이유 : (1) 사회로부터 물려 받은 지적 도구인 언어의 본질적 결함. 자기 참조와 내성, 정적(static) 성격, 시간 개념의 문제 (2) 사회적 요구에 의한 압력 : 사회는 허구적인 사회적 가치의 절대성과 객관성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도록 강요(도덕, 종교의 탈을 쓰고), 국가에 대한 충성을 (체제 경쟁과 같은 상황에서)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도록 강요하며, 이는 개인의 지적 정직성을 지킬 수 없도록 방해함. 그러나 정직성이 순교의 지점까지 밀어붙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
그럼에도 지적 정직성은 순전히 개인적인 것으로서, 더 큰 어려움은 사회적 압박보다도 개인의 지적 도구의 결함에서 기인. 그리고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법으로서 제안 된 것임. 즉, 조작적 분석을 통한 조심스러운 의미 분석 필요.


==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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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과학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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