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기술, 노동, 공장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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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Daumas, "Introduction," in Maurice Daumas, A History of Technology & Invention: Progress Through the Ages Volume III, (The Expansion of Mechanization, 1725-1860) (NY: Crown Pb., 1979), pp. 1-16는 산업혁명의 기술발전을 개관하는 데 좋다. Richard J. Sullivan, "The Revolution of Ideas: Widespread Patenting and Invention During the English Industrial Revolution." Journal of Economic History 50 1990: 349-362은 산업혁명기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당시 기술 특허의 수가 급속하게 늘어났다는 점에서 찾는다. 산업혁명 당시의 기술교육에 대해서는 George Timmons, "Education and Technology in the Industrial Revolution," History of Technology 8 1983: 135-149를 참조 할 것. 헤론의 "five simple machine"(wheel, lever, pulley, wedge, screw)에서 19세기까지 기계의 발달에 대한 좋은 참고서는 Abbott Payson Usher, A History of Mechanical Inventions (Dover, 1982; 1st ed. 1929)이다. Usher의 책은 20세기 초엽의 sociology of technology를 보는 데에도 유용하다.

Marx's Capital중 제 15장은 노동계급의 노동을 기계와 공장과 결부시켜서 분석한 고전이다. 특히 1-5절은 산업혁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면 꼭 읽어야 한다. 당시 공장과 공장 노동에 대한 자세한 서술이 Andrew Ure, The Philosophy of Manufactures, or, An exposition on the Scientific, Moral, and Commercial Economy of the Factory of System of Great Britain (London, 1835)에 잘 나타나있다. Ure를 비롯해서 공장과 관련된 다양한 일차 문헌들이 J.T. Ward, The Factory System 2 volumes (New York: Barnes & Noble, 1970)에 모아져 있다. Jennifer Tann, The Development of the Factory (London: Cornmarket Press, 1970)은 산업혁명 당시 공장들의 그림과 설계도면을 제공한다. 19세기 말 - 20세기 초엽에 미국 산업공학자들의 공장 디자인에 대해서는 Lindy Biggs, "The Engineered Factory," T&C 36 (supplement) 1995: S174-S188나 그녀의 The Rational Factory: Architecture, Technology, and Work in America's Age of Mass Production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996)를 참조.

공장 규율에 대해서는 조금 오래된 논문이긴 하지만 Sidney Pollard, "Factory Discipline in the Industrial Revolution," Economic History Review 16 1963-4: 254-271가 아직 유용하다. 최근의 논의로는 Gregory Clark, "Factory Discipline," Journal of Economic History 1994: 128-163이 있다. Foucault의 Discipline and Punish(1977)도 이 주제에 대해서 빠질 수 없는 참고문헌이다.

노동work에 대해서는 최근 역사학자들의 좋은 연구가 많이 있다. 노동계급의 “말”(language)을 분석한 Visions of People로 주목을 받았던 Patrick Joyce가 편집한 The Historical Meanings of Work (Cambridge, 1987)는 그 중 하나이다. Maxine Berg, Machinery question and the Making of Political Economy. 1815-1848 (Cambridge, 1980)는 기계와 정치경제학에 관계를 다루고 있지만, 노동에 대해서도 유용한 논의를 담고 있다. 그녀의 The Age of Manufactures, 1700-1820: Industry, Innovation and Work in Britain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86)도 참조. 차티즘에 대해서는 Dorothy Thompson, The Chartists (Hounslow: Temple Smith. 1984)가 좋으며, 영국 산업혁명 당시의 노동계급에 대해서는 E.P. Thompson의 책이 백과사전 역할을 할 수 있다.

E. Hobsbawm, "The Machine Breakers," in his Labouring Men (London, 1964), pp. 5-22는 러디즘에 대한 고전이다. 초기 공장, 특히 Oliver Evans의 automatic factory에 대한 논의는 Siegfried Giedion, Mechanization Takes Command: A Contribution to Anonymous History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48)에서 볼 수 있다. La Mettrie, Vaucanson, Marx 등에서 볼 수 있는 18-19세기 인간과 기계와의 관계에 대한 짧은 논의가 David Pollack, "The Creation and Repression of Cybernetic Man: Technological Fear and the Secrecy of Narrative," Clio 18 1988: 1-21에 있으며, Babbage와 Ure에 대해서는 Richard S. Rosenbloom, "Some 19th-Century Analysis of Mechanization," T&C 5 1964: 489-511; Andrew Zimmerman, "The Ideology of the Machine and the Spirit of the Factory: Remark on Babbage and Ure," Cultural Critique 1997 37: 5-29을 참조할 수 있다. Herschel, Babbage부터 시작된 mind의 기계화에 대해서는 William Ashworth, "Memory, Efficiency and Symbolic Analysis," Isis 87 1996: 629-653가 있다. 산업혁명기 동안의 인간-기계에 대한 관념은 T. Ketabgian, "The Human Prosthesis," Critical Matrix 11 1997: 4-32에 잘 서술되어 있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인간의 정신노동과 육체노동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좋은 연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