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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우리의 연구는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앞서 어떠한 위기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보인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 없는 혁명을 설명하는 모형을 제안하는데, 이 모형에 따르면, 양립불가능한 패러다임들은 그들 사이의 충돌을 무시함으로써 공존하며 각자의 정상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문제 풀이의 자원을 축적한다. 충분한 자원이 축적되면 그들 사이의 알려진 충돌들 중 오랫동안 방치됐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혁명을 출발시킨다. 이 모형은 코페르니쿠스 혁명뿐 | :[초록] 우리의 연구는 코페르니쿠스 혁명에 앞서 어떠한 위기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보인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 없는 혁명을 설명하는 모형을 제안하는데, 이 모형에 따르면, 양립불가능한 패러다임들은 그들 사이의 충돌을 무시함으로써 공존하며 각자의 정상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문제 풀이의 자원을 축적한다. 충분한 자원이 축적되면 그들 사이의 알려진 충돌들 중 오랫동안 방치됐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혁명을 출발시킨다. 이 모형은 코페르니쿠스 혁명뿐 아니라 다른 과학혁명에도 적용될 수 있다. | ||
:[주요어] 과학혁명, 위기, 토머스 쿤, 태양중심설,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 패러다임 | :[주요어] 과학혁명, 위기, 토머스 쿤, 태양중심설,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 패러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