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기술, 인터넷, 복잡한 기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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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역사에 대한 좋은 연구서로는 Paul E. Ceruzzi, A History of Modern Computing (Cambridge, Mass.: MIT Press, 1998); Martin Campbell-Kelly and William Aspray, Computer: A History of the Information Machine (NewYork: Basic Books, 1996)가 있다. personal computer의 역사에 대해서는 Paul Freiberger, Fire in the Valley: The Making of the Personal Computer (California, 1984)가 가장 추천할만하며, S. Levy, Hackers 2nd ed. (New York, 1996)은 Homebrew Club에 대한 흥미로운 서술을 담고 있다. 컴퓨터와 군대와의 관련을 주로 다룬 Paul Edwards, The Closed World: Computers and the Politics of Discourse in Cold War America (MIT Press, 1996)도 컴퓨터의 역사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논쟁적인 해석을 많이 담고 있다.

인터넷의 역사에 대한 가장 완성도 높은 책은 Janet Abbate, Inventing the Internet (MIT Press, 1999)이다. Katie Hafner와 Matthew Lyon의 Where Wizards Stay Up Late (1996)은 첫 IMP를 만든 BBN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Frank Webster and Kevin Robins, "Towards a Cultural History of the Information Society," Theory and Society 18 (1989): 323-351는 전문적인 역사 연구는 아니지만 몇가지 사례에 근거해서 60년대 이후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의 뿌리가 노동의 통제를 강화하려 했던 자본주의 테일러리즘에 있음을 주장한다. 4주에서 소개한 Yates의 Control through Communication도 이 주제에 도움이 된다.

Hughes의 Networks of PowerRescuing Prometheus의 중간 시기를 다루는 책이 그의 American Genesis (1989)이다. Hughes의 관심은 Rescuing Prometheus를 내면서 technological system에서 complex technological system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전이를 잘 보여주는 Hughes의 글이 Robert Fox ed., Technological Change에 있다. complex technological system에 대한 최근 연구는 Systems, Experts, and Computers: The Systems Approach Management and Engineering, World War II and After, edited by Agatha C. Hughes and Thomas P. Hughes (Caambridge, Mass: MIT Press, 2000)에 수록된 논문들에서 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