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Production

PhiLoSci Wiki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대량생산은 단일 품목의 표준화된 상품이 대량으로 제도되는 현대적인 생산방식을 가리킴.

대량으로 생산된다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오해의 소지 있음. 단순히 양적인 의미를 넘어섬. 기계제 생산과도 다름.

경영적인 문제. 통상적인 결과 : 표준화된 재질, 노동, 설계의 상품을 최소비용으로 대량생산해내는 생산조직.

  • 선행(?) 또는 항상 함께 해야할 조건 : 대량 소비

대량생산의 기원

생산요소의 단순한 집적은 과거에도 있었음.

초기의 공장제 : 비경제적. 큰 위험. 노동자의 낮은 임금, 불안한 전망. 상품의 질 저하. 양의 획기적인 증대 일어나지 않음. 과학적인 방식을 통한 해결 시도 → 대량생산으로 이어짐.

상품의 판매, 유통, 재정적인 측면만을 강조했던 방식의 실패 : 거대 금융, 거대주식회사의 등장. 노동자의 저항 빈번해짐. 그러나 이 이론은 실제 산업현장의 작동원리 무시한 것. → (작업장에서의) 효율성 운동 → 당시의 작업 방식의 낭비 증명, 개선의 필요성 보임. but 총체적으로 새로운 방법이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한 채 단지 최악의 오류를 경감시키는 방법에 대한 대안만을 제시

자동차 회사 : 최초로 대량생산 방식 성공시킴. 단일 경영 하에서, 단일 목적을 위해 대량생산의 방법을 발전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 대량생산은 대량소비의 조건 만족해야 가능. 필수품이나 일상용품에 국한. 자동차는 기초적이고 연속적인 일상교통 수단 대표. 포드자동차의 경험은 대량생산이 대량소비에 앞섰음을 보여줌. 한편, 대량 생산 → 비용감소 → 구매증가

대량생산의 원리

대량생산의 핵심은 단순성.

세 가지 원리 : (a) 순서대로 계획된 상품을 연쇄적으로 생산하는 것, (b) 노동자에게 일을 찾아 하도록 맡겨놓는 것이 아니라, 일을 위해서 전달해주는 것, (c) 작업을 그것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분해 분석하는 것.

세가지 기본 원리들은 초기 움직이는 생산라인을 계획하는 데 포함됨. 그리고 이러한 생산시스템은 각 부품의 제조, 완제품의 조립 라인에 모두 적용.

예시된 부분에서 중요한 점 : 과거 한명의 작업을 분해하여 여러명이 연쇄적으로 작업. 기계의 지속적 사용. 낭비의 최소화.

대량생산의 효과

  • 경영 내에서, 산업적 통제방식의 증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작업 방식의 추구. 경영자와 작업장의 사람들의 긴밀한 접촉 및 이해.
  • 대량생산된 상품의 최상의 질적 기준 확보. 정밀성의 통제. 표준적 품질의 보장. 설명서와 작업산물의 일치. (특정) 정밀기계 사용의 귀결. 이로써 대량생산에서 사용되는 과정과 그 산물을 설계하고 필요한 재료를 선택하는 책임은 경영 측에 놓이게 됨.
  • 단일기능을 수행하는 다양한 기계의 생산.
  • 노동자에 대한 영향 : (포드가 보기에) 물리적 하중은 인간에서 기계로. 정신노동의 부담은 생산자로부터 설계자로. 기계의 주인은 여전히 인간임. 기계는 환경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 증가의 증거.
    • 숙련기술에 대한 영향 : 일단, 생산기계의 제작과 유지에 많은 숙련된 기계공 필요.
    • 반복작업과 단조로움에 대해 : 탁상공론임. 대량생산에서는 작업을 “가볍게 하지만” 반복작업의 질을 높임. 중세적 노동에도 단조로움 있었을 것. 생산된 결과물도 그들에게 덜 만족스러웠을 것. 현대의 공장에서 단조로움의 경향은 업무의 변화에 의해 감소할 수 있음.
    • 고용감소에 대해 : 포드의 경험에 의하면 언제나 더 많은 수의 직종이 창출되어왔음. 지속적인 노동력 감소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고용의 증가와 병행되어 왔음. 또한 고임금.
  • 증가하는 인간 욕구의 공급과 새로운 삶의 기존의 발전. 여가의 증가, 인간접촉의 증가, 개인의 기회의 확대 등은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대량생산이 적용된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