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u Pont Experiments in Scientific Management and Safety

PhiLoSci Wiki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듀퐁에서의 테일러리즘과 경영

  • 테일러주의 지침을 따름. 회사의 모든 집행부를 공학훈련을 받은 사람들로 채움.
  • 효율성 부서(Efficiency Division) 설립. 기능적 직장 도입.

효율과 안전

  • 연구 실험실에서는 테일러주의보다는 좀더 유연한 지침 필요. (테일러의 원리는 제조업 노동자를 위한 것)
  • 폭발물이라는 위험한 대상을 다룬다는 점 : 무작정 빠르게 빠르게 독촉할 수 없음. 사고율 증가시킬 수 있음. 실제로도 큰 폭발사고 일어남 → 서두르지 말 것!
  • 작업자가 작업의 공정을 알고 있으면 위험성 줄어듦 : 테일러주의는 구상과 실행의 분리를 강조하면서, 작업자는 지시사항대로만 수행하기를 요구했으나, 무지한 작업자는 긴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없음.
  • 결국, 팀 내의 지식공유와 협동 강조. 작업자의 자율적 권한 올려야.

안전성에 대한 강조

  • 사고 이후, 안전성 문제에 집중. HEDO 내에 ‘사고방지 위원회’ 구성. 국가 안정 의회와 미국 박물관 안전 장치와 협력.
  • U.S Steel의 안전 프로그램으로부터 안전교육 시행. 신참자에 대한 안전교육.
  • 안전성 분과(Safety Division) 설립 : 점차 효율성 분과의 역할까지 대체. 전쟁이 확산되는 동안에도 사고율 감소.

결론

듀퐁은 테일러주의의 원리에 따른 조직체계와 작업방식을 시도했지만, ‘실험실’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폭발물 제조’라는 특수한 조건 하에서 테일러주의는 그대로 적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깨닫게 됨. 그 결과 안정성에 대한 고려가 강조되었고, 그러한 강조 아래서 전체의 목표와 지식에 대한 공유와 팀워크의 중요성이 부각됨. [효율성 = 양+질+안전]

  • 즉, 테일러주의는 듀퐁사의 효율성과 안전성에 대한 실험 속에서 유연하게 변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