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적, 인지적, 사회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492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8월 1일 (일)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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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반 프라센(Bas van Fraassen)은 좋은 이론이 되기 위해 참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이 격언을 다음과 같이 뒤틀 수도 있다. 나쁜 이론이 되기 위해 거짓일 필요가 없다. 어떤 이론은 유관한 비인식적 덕목들을 가지지 못해 나쁜 이론이 될 수도 있다. 달리 말해, 우리는 대다수의 단지 참이기만 한 진술들이 해주지 못하는 그런 종류의 일을 우리의 이론이 우리에게 해주길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추가적인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낼 수도 있으며, 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알아낼 때, 우리는 인식적 영역 너머 내가 인지적-비인식적 가치들이라고 부르는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다.
바스 반 프라센(Bas van Fraassen)은 좋은 이론이 되기 위해 참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이 격언을 다음과 같이 뒤틀 수도 있다. 나쁜 이론이 되기 위해 거짓일 필요가 없다. 어떤 이론은 유관한 비인식적 덕목들을 가지지 못해 나쁜 이론이 될 수도 있다. 달리 말해, 우리는 대다수의 단지 참이기만 한 진술들이 해주지 못하는 그런 종류의 일을 우리의 이론이 우리에게 해주길 기대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추가적인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낼 수도 있으며, 그리고 우리가 그것들을 알아낼 때, 우리는 인식적 영역 너머 내가 인지적-비인식적 가치들이라고 부르는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다.


그러한 가치들은 그것들 없이 과학이 기능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과학의 구성요소이다. 고전적인 지식 이론의 용어로는 포착될 수 없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한 가치들은 고전적인 지식 이론으로는 이해될 수 없다 하더라도 과학의 구성 요소이다. 그것들 없이 과학이 기능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 가치들은 흔히 이해되는 방식의 철학적 의미론이나 정당화 조건들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인지적 덕목들 또는 가치들이라고 부르며, 인식적 덕목들은 그것의 (내가 흥미롭지 않다고 말할 뻔한) 진부분집합을 형성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 인지적 덕목들 중에서 이론의 범위(range or scope)와 관련된 종류에 초점을 맞췄었다. 그러한 고려들 중 다른 것으로는, 필립 키처(Philip Kitcher)의 언어로, 문제가 되는 이론이 "설명적 통합성"을 달성했는지를 들 수 있다.<ref>키처는 많은 곳에서 이러한 논증을 정식화했다. 그중 가장 상세하고 정교한 버전은 Kitcher(1993)을 보라.</ref> 범위와 일반성의 덕목들과 마찬가지로, 설명적 통합성의 덕목은 {{--}} 키처가 때로 그에 대해 주장한 바와 달리 {{--}} 참과 관련된 덕목일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통합적 이론 ''T''는 ''T''가 참일 경우 반드시 참인 비통합적 이론들 ''T''<sub>1<sup>*</sup>, ''T''<sub>2<sup>*</sup>, ..., ''T''<sub>''n''<sup>*</sup>을 함축하기 때문이다. 만약 과학자들이 ''T''를 그것의 임의의 약한 이론들에 비해 좋다고 간주한다면 {{--}} 사실 그들은 항상 그럴 것이다 {{--}} 이는 ''T''가 비인식적인 덕목들을 보유한 반면 ''T''<sub>''i''</sub>들을 이를 결여했기 때문일 수밖에 없다.  


(추후 완성 예정)
(추후 완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