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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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phy는 communication을 transportation에서 분리시켰다는 의미에서 “최초의 통신 기술”로 간주될만하다. Tom Standage, The Victorian Internet (NY: Walker and Company, 1998)과 Iwan Morus, "The Electric Ariel: Telegraphy and Commercial Culture in Early Victorian England," Victorian Studies 39 (1996): 339-378는 초기 전신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담고 있다. 해저 전신과 W. Thomson의 역할에 대해서는 C. Smith와 M. Norton Wise의 Energy and Empire의 챕터나 Bruce Hunt의 연구를 참조할 만하다. Yakup Bektas, "The Sultan's Messenger: Cultural Constructions of Ottoman Telegraphy, 1847-1880," T&C 39 (2000), 669-696은 오토만 제국에 전신이 가설된 과정과 이를 둘러싼 정치적, 사회적 갈등을 그리고 있다.

전화의 발명에 대해서는 David A. Hounshell, "Elisha Gray and the Telephone: On the Disadvantages of Being an Expert," Technology and Culture 16 (1975): 133-161가 고전적인 연구이다. 최근에 Hounshell의 해석과는 사뭇 다른 해석이 Michael Gorman과 Bernard Carlson에 의해 제기되었다. 전화와 관련해서 기술사학자들이 관심을 가진 문제 중 하나가 Campbell과 Pupin의 loading coil인데, 이에 대해서는 Brittain의 T&C 논문이 있다. Bell의 여성 전화 operator가 기계로 오랫동안 대체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있는데, K. Lipartito, "When Women Were Switches: Technology, Work, and Gender in the Telephone Industry, 1890-1920," American Historical Review 99 (1994): 1075-1111는 여성 operator의 숙련을 포함한 technological system들을 비교하는 접근 방법을 취한다. Claude Fischer의 T&C 논문 "Hello Central!"도 이를 다루고 있다. 전화의 역사에 대한 가장 좋은 책은 Claude S. Fischer, America Calling: A Social History of the Telephone to 1940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92)이다. 회사에서 통신기술의 사용에 대해서는 JoAnne Yates, Control Through Communication: The Rise of System in American Management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1989)를 참조.

19세기 말 - 20세기 초 전화와 무선전신에 대한 흥미있는 기록을 Carolyn Marvin, When Old Technologies Were New: Thinking about Electric Communications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1988)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무선 전신과 라디오에 대해서는 Hugh Aitken의 Syntony and Sparks, Continuous Wave가 1930년대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발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