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삶과 사상 : 2016년 1학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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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일 (수) 17:04 판

담당강사 : 정동욱 (zolaist@gmail.com)

공지 사항

  • 기말고사 점수, 출석 점수, 참여 점수를 e-class의 시험 메뉴에 올려두었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 중간고사 채점은 좀더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과목 개요

자연에 대한 지식인 과학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다. 따라서 과학에는 그것을 만들어낸 과학자의 개성이나 개인적 경험과 사회적 배경이 반영되어 있다. 이 수업에서는 과학자의 삶과 사상을 통해 다양한 과학적 지식이 만들어지고 수용되는 과정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매주 두 명의 과학자를 묶어 함께 다룰 예정이며, 때로는 과학자 대신 엔지니어를 다루기도 할 것이다.

수업 및 평가 방법

수업은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으며, 수업시간의 참여도 점수에 반영된다. 수업 교재는 없지만 임경순의 《과학사개론》(웹버전)은 괜찮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그 외에 꼭 필요한 참고자료가 있다면 이곳을 통해 제공될 것이다.

  • 평가 반영 비율 : 출석(10%) / 중간고사(40%) / 기말고사(40%) / 참여(10%)
  • 전자출석부 기준 지각 2회는 결석 1회로 간주하며, 결석은 어떠한 이유로도 결석으로 처리된다. 즉 학과 행사에 참여하든 병원에 가든 결석은 결석이므로, 결석한 다음 주에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해달라며 공문을 가져와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단, 오리엔테이션과 중간/기말고사를 제외한 12번의 수업 중 2번 결석까지는 출석 점수에 아무런 감점이 없으며, 3번째 결석부터 1점씩 감점된다.
  • 참여 점수는 수업 전후 혹은 중간 휴식 시간에 쪽지의 형태로 제출한 질문 또는 코멘트만 점수로 반영할 것이다. 참고자료를 읽은 후 혹은 강의를 들은 후 생긴 의문을 수업 전후에 쪽지로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쪽지는 1회당 2점으로 계산되며, 총 5회 이상이면 10점 만점을 받는다.

주별 강의 계획

1주. 오리엔테이션

2주. 세상 만물을 설명하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3주. 기독교의 과학, 아퀴나스와 오렘

4주. 하늘의 수학자, 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

5주. 태양숭배자 케플러와 선동가 갈릴레오

6주. 세상 만물의 법칙을 제안하다, 데카르트와 뉴턴

7주. 휴강(총선)

8주. 중간고사

9주. 민중의 과학 vs. 전문가의 과학, 프리스틀리와 라부아지에

10주. 물은 HO인가 H2O인가? 돌턴과 아보가드로

11주. 계몽의 시대 vs. 경쟁의 시대, 라마르크와 다윈

12주. 힘은 공간을 통해 전달된다, 패러데이와 맥스웰

13주. 전기로 온 세상을 밝히다, 에디슨과 테슬라

14주. 마녀들의 연금술 이야기, 퀴리와 마이트너

15주. 개인컴퓨터의 탄생,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16주. 기말고사

  • 기말고사는 6월 15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합니다.